새로 들인 기타를 오늘 닦았다.
지금껏 많은 기타들이 내손을스쳐 지나갔다.
사실 대충 천으로 닦기만 했지
굳이 레몬오일? 을 구매해서 닦아보진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해보 와서 기록을 남긴다.
뭐 지금 새로 들인 기타가
내 인생 마지막? 은 아닐 테고 ㅋㅋ
내 인생 기타 중 제일 비싼 기타이다.
전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그 기다림이란 제목으로
그때의 심정을 글로 남겼다.
그분께 새로 영입했다.
일본 수제 공방으로
요즘 꽤 잘 나가는 모델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줄도 갈아야 할 겸 닦아보왔다.
검색해보면 자주는 권하지는 않는다.
톤이 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냥 대충 먼지 닦아내고 지판 위에
쓱 발라주었다.
발라주고 한 10분 정도 있다가
마른천으로 닦아 주었다.
음 깨끗한걸?
이제 줄을 갈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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