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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기타를 닦다.

by jazzin79 2024. 2. 16.

새로 들인 기타를 오늘 닦았다.

지금껏 많은 기타들이 내손을스쳐 지나갔다.

사실 대충 천으로 닦기만 했지

굳이 레몬오일? 을 구매해서 닦아보진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해보 와서 기록을 남긴다.

뭐 지금 새로 들인 기타가

내 인생 마지막? 은 아닐 테고 ㅋㅋ

내 인생 기타 중 제일 비싼 기타이다.

전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기다림이란 제목으로 

그때의 심정을 글로 남겼다.

그분께 새로 영입했다.

일본 수제 공방으로

요즘 꽤 잘 나가는 모델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줄도 갈아야 할 겸 닦아보왔다.

검색해보면 자주는 권하지는 않는다.

톤이 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냥 대충 먼지 닦아내고 지판 위에

쓱 발라주었다.

 

발라주고 한 10분 정도 있다가

마른천으로 닦아 주었다.

음 깨끗한걸?

이제 줄을 갈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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