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201 20240321-6 6번째 레슨 시간을 맞이했다. 신년의 1월이 흐린 한 기억 속에 벌써 3월 중순이다.ㅎ 오늘은 아주 열띤 대화를 했다. 최근 영상업로드를 많이 하다 보니 우연히 한 채널을 알게 되었다. 재즈 즉흥 연주 관련.. 물론 제목은 관심을 끌기 위한 자극적 멘트가 들어갈 수 있는데 "즉흥에 코드톤 연습하지 마라". 이 말에 관심이 갔다. 오직 코드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수년째 해 오고 있는 나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제목이었던 거다. 나름 그분도 배운 분이고 설명을 들어보니 뭐 나름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ㅎ 그래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랑 대화를 했는데.. 그래도 "코드톤" 그냥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일단 닥치고 기초 연습이다. 이런저런 지겹고 재미가 없어지면 잡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다시 한번 .. 2024. 3. 21. Jazz blues in C 오늘도 역시나..똑같은 패턴이다. 음 사실 이런 반복(기계적인)연습이 정말 힘들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깐..ㅎ 그래도 지금은 숏츠가 있어서 현재의 나의 수준을 기록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조금씩 템포도 올리고 라인 조금씩 바꿔주고 key 역시 영상을 남기니 연습에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내가 계속 들으면서 박자나 리듬 또는 라인을 계속 체크 할 수가 있다. 2024. 3. 5. Jazz blues in Bb4 원래 하루 한 영상인데.. 처음 녹음을 하고 라인이 떠올라서 악보 작업 없이 바로 2코러스 녹음했다. 물론 기존 연습을 해왔던 라인이다. 근데 2코러스에서 급 마무리를 하려다 보니 영 라인이 어색하다.ㅋㅋ 템포는 124로 맞췄다. 그냥 욕심이지 뭐.. 130까지 끌어올려서 이달은 계속 같은 템포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라인이야 뭐 기존대로 하면 되고 또 다른 키별로 해서 하면 될듯 하다. 2024. 3. 3. Jazz blues in Bb3 처음으로 템포를 올렸다. 라인이야 뭐 동일하고 기존 120 템포에서 2 올렸다.ㅎ 하루에 조금씩 1년에 50씩..3년이면 150... 그럼 목표치인 250까지 가능할 것 같다. 하루에 조금씩 올리는건 빨리 하는거 보다 정확한 박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기듯 연주랑 리듬을 타며 연주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박자며 리듬은 말할 것 없이 엉망이다. 엇박이며 3 잇단음은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재즈의 스윙 리듬은 정말 정말 어렵다. 이건 몸에서 그루브를 타야 되는데 이론으로 지식으로 익혀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2024. 3. 3. Jazz blues in G 오늘도 역시나 키를 바꿔 녹음하였다. 오늘은 바로 G key ㅎㅎ 숏츠 영상 올리는 게 참 재미있네. 한 5년 뒤 보면 부끄러울까? 지금 녹음작업이 3년 만에 다시 하는 건데 예전 3년 전 영상 보면 흠... 내가 연습을 줄곧 했으면 실력 변화의 이정표가 될 텐데 그 3년 전 이후로 공백이라 사실 그때보다 나아진 건 없다.ㅎ 당연하겠지... 물론 3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빠른 회복세? 를 보여주긴 한다. 이젠 조금씩 템포를 올려봐야겠다. 2024. 3. 1. 가이드톤! 2 가이드톤 두 번째 시간 마이너이다. 앞서 말했듯 4도 진행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루스 12마디 진행 중 8~9번째가 바로 마이너 4도 진행이다. 우선 해당 코드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여러 가지 패턴들. 난 이 가이드톤만 잘 활용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 ㅋㅋ 코드톤+가이드톤+모드스케일 마지막 펜타토닉 스케일. 위 4가지만 마스터해도 어디 가서나 연주가 가능하다. 문제는 리듬이란 말이지.. 이 리듬은 사실 재능 부분 같다. 박자, 리듬은 아무리 연습해도 뭔가 한계가 느껴진다.ㅎ 2024. 3. 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