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 es-3501 Jazz Blues in Bb #55 오늘도 3코러스..이제 라인 구성은 첫 테마를 뭘로 하냐에 따라2~3코러스의 라인이 떠 오른다.물론 무한 반복 이지만..선생님이 그게 좋은 거라 했으니 뭐..계속 이대로만 연습 하면 될 듯 하다.오늘은 오랜만에 17인치 기타를 꺼냈다.내가 가지고 있는 풀할로우 기타중 제일 오래된 친구이다.아무래도 뭐 뒷방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매물로 내놓은지도 꽤 되었는데문의만 몇번 있을 뿐 국내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라..기타는 정말 좋은데..ㅎ오래된 기타줄도 갈고, 지판에 오일도 먹여주고닦고 녹음을 해 보왔다.역시나 구관이 명관..최근에 이것저것 기타를 쓰면서 느끼지만확실히 풀할로우 기타는바디가 커야 제맛인것 같다.ㅋ내몸이 작아서..팔이 짧아서..손이 작아서..다 핑계지..뭐..정말 큰 바디에서 오는 그 울림을 어찌..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