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3코러스 완성이다.
뭐 조금 수정된 부분은 있지만..
최대한 처음 만든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이번엔 노력했다.
사실 지금껏 많은 블루스 영상을 만들면서
뭔가 새로운..기존라인과 달라야 한다는
강박에 조금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계속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올리는데
집중하면 결국 나에게 남는것 없다.
왜냐면..
현재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라인은
몇개가 안된다는게 그걸 증명하는거다.
아무리 이런 저런 새로운 라인을 짠다해도
그 모든걸 다 외울수 없는 노릇이다.
결국 한 우물만 파야...ㅎ
내가 할 수 있는거에 집중하는게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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