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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251

Jazz Blues in Bb #109 또 블루스이다.음..이번 연주는 좀 민망하다.늘 얘기했듯 기타리스트 Tim Lerch의블루스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그중 스윙 블루스이 영상을 보고 ES-125 모델에 꽂히게 된다. 간간히 릭만 따서 응용하다가이번에 좀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너무 짜고 치는 느낌이 강하다.그냥 박자, 리듬 무시하고달달 외워서 기계적으로..이건 연주가 아니다.영상을 올리고 차분히 들어보니정말 못들어줄 수준이다.즉흥으로 가기위한 연습 과정이라고 하지만참 암담하다. 2025. 4. 20.
Jazz Blues in Bb #108 다시 블루스이다.한동안 뜸하다 또 블루스에 집중하고 있다.뭐 할까? 고민할 시간에..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맞는 듯하여..틈틈이 스탠다드 멜로디 연습하고 카피가 어느 정도 되면 올리고..꾸준히 연주를 해야 할 듯..전에 한 5일 만에 연습을 했더니손이 굳어버렸..나이 티를 내고 싶진 않은데..뭐 어릴 땐 안 그랬으니..나이 탓이 맞는 듯..ㅋ 2025. 4. 16.
Jazz Blues in Bb #107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가 다소 시간이 걸리듯..블루스 역시 1 코러스 라인 만드는데오랜 시간이 걸렸다.3 코러스는 하지도 못했고..작년부터 다시 기타를 부여잡고시작하면서 영상 녹음을 하는 게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리고 지금의 블루스 라인의 영향은Tim Lerch 이분 덕분이다. Tim LerchJazz and Blues performance and lessonswww.youtube.com 이 기타리스트의 수많은 블루스 영상을 보면서계속 카피하고 있다.1년 동안 계속 듣다 보니 처음에 난이도가 있는 라인들은 들리지가 않아카피가 힘들었는데이제 좀 어려운 라인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앞으로 블루스는 이 양반 꺼만죽어라 할 생각이다.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2025. 4. 12.
Autumn Leaves #3 오랜만에 스탠다드곡이다.아직 새로운 곡을 들어가기에는다소 시간이 걸려서그래도 스탠다드곡 중에서는 코드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유일한 곡이다.멜로디는 카피이다.뭐 완벽하게 카피를 못했다.빠다 형님 Carl Fontana의 멜로디를 가져왔다.굳이 검색을 한건 아닌데영상이 뜨길래 들어보니멜로디를 솔로 마냥 아주 맛깔나게 연주했다.욕심엔 솔로까지 해볼까? 했으나..흠..솔로보다야 멜로디 라인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ㅎ이 멜로디마저도 정확하게 카피는 못하고흉내만 내보 왔다.솔로야 뭐 떠오르는 기존의 라인들이다.원곡 템포가 빠른 곡인데난 너무 느리게 해 버려서 뭔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라인이 되어버렸다.리듬도 뭐. 거진 오부리 수준이고.. 2025. 4. 10.
Jazz Blues in Bb #106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곡을 연습하는 동안너무 영상 업데이트 텀이 길어지는걸 막기위해블루스를 계속 올릴 생각이다.뭐 아직도 난 과정이고,그 과정에 스탠다드가 추가되었을뿐..아직 연습 할께 너무 많다.사실 블루스만 평생 해도 못할듯 하다. 2025. 4. 6.
Jazz Blues in Bb #105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 곡이 진도가 안나간다.곡들을 선정해 놓고 멜로디 연습을 하고또는 카피도 하고 있지만결과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다 보니요즘 영상 업로드가 2일..3일..5일..계속 텀이 길어지고 있다.이 영상도 5일만에 올리는건데어제 녹음하면서 손이 굳은걸 느꼈다.ㅎ오랜만에 템포를 140으로 해서 그런 이유도 있을듯..결국 선생님 말 처럼이것 저것 해봐야 뭐..한가지로 완벽한 박자와 리듬을 가져가는게더 낫다라는 말이 맞는듯..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