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280 잘살아! ES-330... 오늘 330을 떠나보냈다.끝까지 가져간다는 의지가허망하게 너무 빨리 보내버렸다.사실 작년에 미친 듯 기타를 사는 바람에기타가 무려 7대가 되어버렸다.그것도 풀할로우만..그래서 작년부터 정리를 좀 해야겠다.싶어서 몇 대를 내어놓았지만음.. 쉽게 판매가 이루어지지가 않아서철회했다.그리고..시간이 흘러최근 들어 그 무섭다는 텔레병에 빠져버렸다.내가 연습하는 블루스에 많은 영감을 주는Tim Lerch 이 양반이거진 텔레 빠인 듯하다.그 영향인지 조금씩 조금씩 사운드에 매료되며그 어렵게 구한 es-330을 판매하기에 이르게 되었다.사실 275와 빈티지가 생각보다너무 판매가 안되었다.정말 좋은 기탄데..뭐 워낙 악기라는 게 취향에 갈리다 보니..국내에서는 인기가 너무 없다.가까운 일본은 없어서 못 파는 모델들인데... 2025. 5. 11. Jazz Blues in Bb #120 오늘의 블루스..아 어제의 블루슨가?오랜만에 웨스빌로 연주했다.오늘은 라인에 별 다른 뜻은 없고오랜만에 3코러스에2-5-1라인에 도리안 스케일을 사용했다.한동안 많이 했던 연습 패턴이다.물론 이것 역시 여러 패턴을 다양하게 응용 할 수 있다.그리고 간간히 박자가 조금 흔들리는게느껴진다.조금 빨리 진입하는것 말이다.조금 더 여유를 가져봐야겠다.템포도 미디엄으로 딱히 부담없는 속도인데자꾸 박자가 엇나간다. 2025. 5. 11. Jazz Blues in Bb #119 오늘의 블루스역시나 이 라인이 생각나서어느 정도 2 코러스까지 그려보고녹음했다.시작은 똑같이 하고 4~다섯째 마디를 바꿔보았다.첫 코러스 다섯째 마디가 조금 이상하게 돼버렸다.마디를 맞추려 뭔가어그지로 한 느낌이다.내 연주 패턴은 항상 나오는 라인들로 인해마디를 체킹 한다.그리고 그 박자와 리듬을 맞춘다.지금은 그렇게 체득이 된듯하다.사실 아직 한 스케일 연주예를 들어 펜타토닉 스케일로만 연주를 한다라고 가정하면 아직은 마디를 놓친다.녹음 전에 반주만 틀어놓고오부리로 깔짝깔짝 해 보는데뭐 아직은..지금은 계산된 플레이를 티를 안 내고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게맞는 것 같다. 2025. 5. 7. Jazz Blues in Bb #118 오늘의 블루스음.. 딱 첫 라인이떠올라서 그대로 했다.2코러스까지는 어느정도 라인을 맞췄는데3코러스는 생각없이 손이 가는데로 했다.영상을 보니 손가락이 방황하는게 보이더라.ㅎ뭔가 망설이는 듯한.. 이 또한 지나가겠지. 2025. 5. 6. Jazz Blues in Bb #117 역시나 블루스~연휴를 맞아 쭉쭉 올린다.오늘도 뭐 딱히 별다른건 없고조금씩 부분적으로 도수 바꾸고리듬 바꾸고..늘 동일한 작업이다.박자,리듬이 완벽히 나올때 까지계속 한다. 2025. 5. 3. Jazz Blues in Bb #116 오늘의 블루스 이번 3코러스는 마무리에공통적인 반복을 그렸다.처음 3코러스의 마무리를3연음 라인을 그려놓고첫코러스 3연음2코러스 역시 3연음..뭔가 나름대로 일관성 있게..그리고 첫코러스 12마디에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라인을2코러스, 3코러스에도 최대한비슷하게 연주하려고 했다.역시나매일매일 습관처럼하면 그래도 자연스럽게 나오는듯 하다. 2025. 5. 2. 이전 1 2 3 4 5 6 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