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블루스155 Jazz Blues in Bb #123 오랜만에 블루스이다.날짜를 보고 사실 놀랬다.일주일이나 흘렀다는 것을..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오후 출근하는 한 주는 사실오전에 바삐 움직이면 영상정도는 가능한데최근 궂은 날씨와 더불어기운이 축 늘어지는 컨디션이라오전 내 자야만 했다.ㅎ일주일 만의 달콤한 쉬는 날이라오랜만에 녹음한다.확실히 매일매일 기타를 잡아야 하는데또 일주일 만에 했다고 손이 굳은 듯하다.템포도 110으로 아주 천천히 했지만여전히 박자와 리듬은 불안하다.오랜만에 275로 녹음했는데녹음이 깔끔하게 안되네..잡소리가 참 거슬린다.정말 깔~끔 하게 연주하고 싶다. 2025. 5. 22. Jazz Blues in Bb #122 오늘의 블루스..늘 같은 패턴이다.돌리고 돌리고..이번엔 좀 더 원곡 블루스에가깝게 연주해보왔다.Tim Lerch 늘 매일매일 이분의블루스를 듣고 있지만정말 감탄스럽다.톤이며 라인이며 손맛이며완벽하다.그저 나는 흉내 낼 뿐이다.20년 후면 나 역시 70에 가까운나이가 들텐데..과연 팀 러치 이분 처럼연주가 가능할까? 2025. 5. 15. Jazz Blues in Bb #121 어제의 블루스이다.이번 라인은 120번의 응용 편이다.물론 기존 늘 연습했고 녹은 했던라인들이다.지속적으로 바리에이션자연스럽게 나오게..그게 연습과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이유이기 때문이다.근데 저번 녹음 때도 그랬는데..박자나 리듬이 다시 리셋된 기분이다.뭐 전에 영상 역시 완벽한 건 하나도 없다.근데 그런 느낌을 받는 게어느 정도 시간텀이 있었는데저번부터 계속 영상 올리고들으면서 악보 작업 할 때바로 체감이 되고 있다.즉 시간텀이 짧아진 것이다.좋게 생각하면박자감이나 리듬감이 예전보다정밀도가 올라서?아님 귀가 한 단계 레벨업 돼서?흠..벤자민의 시간이 거꾸로 가듯..뭔가 ㅋㅋ확실한 건 듣는 귀는 좋아지긴 했다.늘 같은 라인이지만블루스곡 키가 달라도늘 하는 Bb키로 바로 라인을 잡아연주가 되는 걸 보면 말.. 2025. 5. 13. Jazz Blues in Bb #113 오늘 블루스는 템포를 올려 보왔다.템포를 올리면 역시나 라인은 단순해진다.이런 단순 라인도 박자,리듬이 중요하다.그래도 요즘은 3연음이 조금씩 되고 있다.전에는 150이상에는 3연음이 안되서라인에 3연음을 넣지도 못했다.ㅎ아직 박자나 리듬이 버겁긴 하다.목표 템포가 240인데..240템포로 8비트가 무난히 나오면미디움템포(120~130)에서 16비트가 가능하다. 2025. 4. 28. Jazz Blues in Bb #112 또?라고 하기에도이제 뭐 민망하다.이번 3코러스 콘셉트는 2-5-1라인의 조합이랄까?늘 즐겨 쓰는 거지만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느낌의 라인이다.대부분 턴어라운드의 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인이다.다음 코러스를 넘어가기 위한준비라고나 할까?여하튼 뭐 공통적인 라인이지만어떤 도수나 리듬에 따라그 뉘앙스는 아주 다르다.이런 반복적인 패턴의 연습 과정들이계속 매끄럽게 다듬어져야 좀 더 자연스럽고 박자나 리듬을 탄다?라는느낌의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지금의 라인들은 뭔가 조금은의식된 조합이라 아직 부자연스럽다.정말 애드리브, 즉흥의 경지에 오르려면실수마저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2025. 4. 26. Jazz Blues in Bb #102 다시 블루스이다.그냥 지속적인 반복이라고 볼 수 있다.딱히 언급 할 것도 없고.. 2025. 2. 22.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