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17 실용 음악 기초 화성학 올해부터 스탠더드곡을 시작하면서스탠더드는 필연적으로 코드 분석이 필요하다.즉 이론을 알아야 한다.5년 전? 이론을 얼추 하긴 했다.공백기간 동안 다 까먹었지..ㅎ예전 선생님과 함께 하던 교제가 재즈 화성학의 정통 고급 교제이다.내가 모지리라,사실 이해 하기가 어렵다.스탠더드를 하면서 새로운 곡을 할 때면분석을 하긴 해야 하는데뜨문뜨문 기억이 나니 진도가 안 나간다.그래서 요즘 곡 연습을 못하는 이유도 있다.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정말 말 그대로 기초를 아주 쉽게잘 만들었다.내 수준조차도 쏙쏙 이해가 된다.연주자의 실력은 본인이 아는 만큼의 크기이다.솔로는 정말 코드톤 그리고 펜타토닉 스케일 이 두 가지 만으로도충분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화성학을 마스터하면 그 코드에서 사용 가는 한1 3 5 7을 .. 2025. 3. 15. Jazz Blues in Bb10 4월의 마지막날도 역시나 블루스!!사실 오늘은 영상 계획이 없었는데..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레 라인이 그려졌다.심플한 만큼 템포를 140으로C키로 설정해서 연습했다.음..근데 뭐가 또 맘에 안 드는지..기타 가상엠프도 계속 바꿔보고 하는데도사운드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그냥 다운로드한 Bb 반주로 2 코러스 녹음했다.좀 느린 템포라 리듬을 최대한 타려 했는데..아직이네.. 2024. 4. 30. Chord Tone Blues in F2 오늘도 헤매다 그냥 했다.역시나 내가 할수 있는 걸 하는 게 맞는 거다.그냥 욕심인걸 알면서도 참 쉽지가 않네..어느 순간 너튜브의 조회수며 구독자며욕심이 나기 시작했다.그래서 늘 새로운 걸 하려고 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연주 녹음을 하고 영상을 올리는 건나의 연습과정과 발전모습을 담기 위해서다.그 목적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2024. 4. 28. Chord Tone Blues in Bb 제목이 거창한데 뭐.. 그냥 기존과 구별을 위해서..ㅎ 연습은 동일하다. 사실... 뭔가 본질적인 연습을 게을리하고 너무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라인 구상에 몰두하는 것 같았다. 저번 레슨때도 언급을 했지만 늘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해서 정말 기본인 내가 배우는 코드톤에 신경을 쓴 라인이다. 연주를 할 때 코드체인지시 내가 몇 도를 짚고 있는지 그걸 알고 있는 게 무척 중요하다. 당연 앞으로의 즉흥을 위해서다. 단순히 릭을 외워서 하면 그 중요성을 놓치게 된다. 기존 블루스 라인들은 리듬을 바꾸는 위주로.. 코드톤 블루스는 코드톤 위주의 연주로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2024. 4. 22. 다이아토닉 1357 연습. 오늘은 기본 연습에 충실했다. 오랜만에 블루스는 쉬고 코드톤 연습을 했다. 사람은 참 계속 상기를 안 시켜주면 자연스레 까먹게 된다. 몸에서 기억을 하려면 결국 세뇌 밖에 답이 없다. 수년을 코드톤과 씨름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하니..ㅎ 오늘 역시 기본에 집중하자! 라는걸 절실히 느낀 하루가 되었다. 2024. 4. 8. 20240404-7 2주마다 레슨을 하니.. 두 번이면 한 달이 훅 지나간다. 참.. 뭐 레슨 시간이라곤 하지만 사실 별건 없다. 연습하는 걸 피드백받는 정도. 물론 이게 제일 중요하지.ㅎ 내가 딴짓 못하도록 늘 선생님이 잡아 주신다.ㅋ 늘 강조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게 아니다.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그걸 활용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늘 익숙해지면 사람은 새로운 걸 찾게 된다. 나 역시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그 길은 아님을 늘 선생님이 다잡아 주신다. 머리에 쌓이는 지식은 금방이지만 연주라는 건 시간이 걸리는 거라 아무리 지식이 머릿속에 많은들 손가락이 연주를 못해주면 말짱 도루묵이다. 오직 하나만 파도록.. 사실 입시생들처럼 매일 연습을 할 수도 없고 더 늙어가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연주.. 2024. 4.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