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스케일18 Jazz Blues in C No.5 이달 들어 3코러스를 하고 있다.뭐 늘 같은 거지만 1코러스 늘었다고시간은 두배가 걸린다.오랜만에 템포도 좀 올렸더니 다시 박자도 절고..흠..요즘 피킹 강약에 많이 고민이 된다.이게 영상에 표현이 되었는지..어제 밤에 카톡으로 선생님이피킹 조절에 신경쓰라고 왔다.역시나 선생님이다.ㅋㅋ녹음을 하면서 피크를 계속 바꿔서 해본다.이게 참 각각 다 소리가 달라진다.어쨌든 오늘 녹음은 조금 힘을 빼고했는데도 결과물은 맘에 들지 않는다. 2024. 6. 9. Wendnesday Night Blues 뭐 제목이 늘 같아서..ㅎ내가 즐겨 듣는 일본 재즈 기타리스트Yoshiaki Okayasu의 블루스 곡이다.마침 오늘 수요일이기도 하고.ㅋㅋ3 코러스를 하려다 보니 흐름이라고 해야 할까..항상 기승전결!!라인 흐름이 신경 쓰인다.2 코러스는 뭐 시작해서 마무리이지만3 코러스는 중간 12마디 라인을 어떻게 짤까.. 늘 고민하게 된다.내가 쓰는 라인과 2-5-1라인을 적절하게믹스하여 3 코러스를 만들어 보았다.일명 짜집기..ㅋㅋ근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2024. 6. 5. Jazz Blues in Bb No.16 5월30일다.한 달 또한 열심히 달려왔다.벌써 올해도 다섯달이 지나간다.새해 들어 다짐했던 기타 연습 시작이아직까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다.뭐 별 탈 없이 가면 좋겠지만 사람일이란 게..가끔 공백기가 없이 계속해왔다면 지금 난 어느 수준에 있을까?한 번씩 생각해 본다.처음 레슨 시작할 때 10년 후면잉베이 뺨 후려칠 줄 알았다.ㅋㅋ줄곧 하고 보니 택도 없는 것이었다.ㅎ지금은 뭐 다 내려놨지..그저 한 5년 후 나와 같은 공감이 형성되는파트 연주인들이 있다면삼삼오오 모여 잼 하고 스탠더드 연주도 하고기회 되면 공연도 하고..그런 이지재즈 밴드를 꿈꿔본다. 2024. 5. 30. Jazz Blues in Bb13 뭐 딱히 쓸 멘트도 이제..늘 그렇듯 연주가 아닌 연습이다.욕심을 버리고기본연습에 충실해야된다.늘 되새겨도 뭐 사람이라..선생님이 그렇게 되면걍 보통 사람.. 방구석 기타 치는 아재로평생 남을꺼라 했는데..ㅋㅋ과연 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하루하루 버텨본다. 2024. 5. 15. Jazz Blues in Bb10 4월의 마지막날도 역시나 블루스!!사실 오늘은 영상 계획이 없었는데..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레 라인이 그려졌다.심플한 만큼 템포를 140으로C키로 설정해서 연습했다.음..근데 뭐가 또 맘에 안 드는지..기타 가상엠프도 계속 바꿔보고 하는데도사운드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그냥 다운로드한 Bb 반주로 2 코러스 녹음했다.좀 느린 템포라 리듬을 최대한 타려 했는데..아직이네.. 2024. 4. 30. Chord Tone Blues in F 아 뭔가 또 삼천포로 가는 것 같다.음..이 연습의 목적은 최대한 코드톤을 활용하자는 거다.근데? ㅋㅋ지금의 내 수준은 연주를 하려는것 보다테크닉에 집중하는 게 맞다.코드체인지에 따라 기타 지판에 코드톤들이눈에 들어와야 된다.라인만 익히면 그게 보이지가 않는다.그 라인 쫓아가느라..알면서도 참 안된다. 맘처럼..선생님도 1 코러스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놓고다음 2 코러스는 그걸 응용하는 연습을 하라고늘 강조한다.그래야 즉흥 즉 애드리브 실력이 늘어날 거라고..근데 ㅎ뭐 아직 부족한 거지 한참... 2024. 4.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