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14 Summertime #2 정말 오랜만에 스탠다드곡이다.물론 새로운 곡은 아니고..음..고민하다 스탠다드곡중 마디 짧은 ㅎㅎ멜로디는 전 연주와 거의 동일하고솔로 1코러스를 나의 최애 기타리스트오카야스 곡을 카피했다. Yoshiaki Okayasu - 주제 www.youtube.com 확실히 귀는 좋아졌다.근데 원키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원곡키는 Am=CM오카야스 곡은 Dm=FM하여튼 정말 너무나 닮고 싶은 기타리스트이다.다른 이들이랑은 확실한자기만의 연주가 있다.이분은 음(노트)들 하나 하나를허투로 쓰지를 않는다.그 음들의 배열(스케일) 라인들이정말 너무나 이쁘고 멋지다.그리고 마디 시작 전 엇박자가 많아서리듬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난 블루스 라인들을 보면마디 시작 전 끝에 엇박으로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그것은 엇박을 의식함으로.. 2025. 5. 23. Jazz Blues in Bb #121 어제의 블루스이다.이번 라인은 120번의 응용 편이다.물론 기존 늘 연습했고 녹은 했던라인들이다.지속적으로 바리에이션자연스럽게 나오게..그게 연습과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이유이기 때문이다.근데 저번 녹음 때도 그랬는데..박자나 리듬이 다시 리셋된 기분이다.뭐 전에 영상 역시 완벽한 건 하나도 없다.근데 그런 느낌을 받는 게어느 정도 시간텀이 있었는데저번부터 계속 영상 올리고들으면서 악보 작업 할 때바로 체감이 되고 있다.즉 시간텀이 짧아진 것이다.좋게 생각하면박자감이나 리듬감이 예전보다정밀도가 올라서?아님 귀가 한 단계 레벨업 돼서?흠..벤자민의 시간이 거꾸로 가듯..뭔가 ㅋㅋ확실한 건 듣는 귀는 좋아지긴 했다.늘 같은 라인이지만블루스곡 키가 달라도늘 하는 Bb키로 바로 라인을 잡아연주가 되는 걸 보면 말.. 2025. 5. 13. Jazz Blues in Bb #107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가 다소 시간이 걸리듯..블루스 역시 1 코러스 라인 만드는데오랜 시간이 걸렸다.3 코러스는 하지도 못했고..작년부터 다시 기타를 부여잡고시작하면서 영상 녹음을 하는 게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리고 지금의 블루스 라인의 영향은Tim Lerch 이분 덕분이다. Tim LerchJazz and Blues performance and lessonswww.youtube.com 이 기타리스트의 수많은 블루스 영상을 보면서계속 카피하고 있다.1년 동안 계속 듣다 보니 처음에 난이도가 있는 라인들은 들리지가 않아카피가 힘들었는데이제 좀 어려운 라인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앞으로 블루스는 이 양반 꺼만죽어라 할 생각이다.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2025. 4. 12. Now's The Time 또 블루스이다.스탠다드를 해야 되는데왜 이렇게 손이 안 가는지..찰리 파커 색소폰 재즈 연주가이다.계속 말하지만 올해 연습은멜로디에 중점을 두고 있다.블루스 역시 멜로디 있는 곡들을 선정하여멜로디 또는 솔로를 카피하고 있다.멜로디만 카피하는 경우도 있고,오늘 블루스는 멜로디만 따 오고솔로 2 코러스는 딱 이 라인에 떠오르는솔로를 욱여넣었다.뭐랄까?계속 멜로디를 카피하고 있지만정말 단순한 라인이지만 그 연주자의 박자, 리듬감을 한 번으로 따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정말 연주자마다 리듬이 다 다르다.정말 어렵다.리듬감.. 2025. 3. 22. Ad-Lin Blues 오랜만에 블루스이다.이번 블루스는 카피이다.찰리 크리스천 아마 재즈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모르는 이가 없을 분이다.기타에 최초로 픽업을 단 분이기도 하고..정말 심플한 1-4-5도 진행의 솔로이다.근데 정말 단순한 리듬일지라도,카피는 역시나 다르다.똑같이 박자며,리듬을 맞추는 게 정말 어렵다.일반 반주에 하면 정말 밋밋한 연주가 될 것이다.이 양반의 리듬을 난 살리수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묻어 간다.2 코러스 3 연음 연속 패턴이 있는데,템포가 155인데 안된다.ㅎ얼버부리며 트랙 사운드에 묻어간다.악보는 따로 만들지 않았다.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나도 귀카피를 안 하고타브 악보를 참고했다.물론 포지션은 내손에 편한 데로 했다. 2025. 3. 15. Blue Bossa #2 두 번째 블루 보사다.이번 카피 역시 Frank Vignola의 연주를 가져왔다.멜로디는 오리지널에 맞게 연주를 한다.정말 몽크 카피일 때도 느꼈지만 Blue Monk #2시리즈 두번째블루 몽크아주 심플한 멜로디의 블루스 곡이다.두번째 버젼은 재즈기타리스트Frank Vignola 버젼이다.아주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유투버 이다.ㅎ너무나 쉽게 연주한다.저게 참 쉬워easyjazzguitar.tistory.com 솔로의 흐름이 너무나 자연스럽다.정말 뭔가 시나리오가 있는 듯 하지만너무나 매끄럽다.곡의 멜로디와 코드 보이싱을 적절히 섞어가며정말 일품 즉흥 연주를 한다.정말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막상 귀카피를 하다보면 역시나리듬이 어렵다.물론 어려운 테크닉적인 요소는 전혀 없다.거의 8비트에서 연주를 하지만내가 .. 2025. 2.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