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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54

Autumn Leaves #3 오랜만에 스탠다드곡이다.아직 새로운 곡을 들어가기에는다소 시간이 걸려서그래도 스탠다드곡 중에서는 코드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유일한 곡이다.멜로디는 카피이다.뭐 완벽하게 카피를 못했다.빠다 형님 Carl Fontana의 멜로디를 가져왔다.굳이 검색을 한건 아닌데영상이 뜨길래 들어보니멜로디를 솔로 마냥 아주 맛깔나게 연주했다.욕심엔 솔로까지 해볼까? 했으나..흠..솔로보다야 멜로디 라인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ㅎ이 멜로디마저도 정확하게 카피는 못하고흉내만 내보 왔다.솔로야 뭐 떠오르는 기존의 라인들이다.원곡 템포가 빠른 곡인데난 너무 느리게 해 버려서 뭔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라인이 되어버렸다.리듬도 뭐. 거진 오부리 수준이고.. 2025. 4. 10.
Jazz Blues in Bb #106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곡을 연습하는 동안너무 영상 업데이트 텀이 길어지는걸 막기위해블루스를 계속 올릴 생각이다.뭐 아직도 난 과정이고,그 과정에 스탠다드가 추가되었을뿐..아직 연습 할께 너무 많다.사실 블루스만 평생 해도 못할듯 하다. 2025. 4. 6.
Jazz Blues in Bb #105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 곡이 진도가 안나간다.곡들을 선정해 놓고 멜로디 연습을 하고또는 카피도 하고 있지만결과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다 보니요즘 영상 업로드가 2일..3일..5일..계속 텀이 길어지고 있다.이 영상도 5일만에 올리는건데어제 녹음하면서 손이 굳은걸 느꼈다.ㅎ오랜만에 템포를 140으로 해서 그런 이유도 있을듯..결국 선생님 말 처럼이것 저것 해봐야 뭐..한가지로 완벽한 박자와 리듬을 가져가는게더 낫다라는 말이 맞는듯.. 2025. 4. 3.
Jazz Blues in Bb #104 정말 오랜만에블루스 시리즈를 올리네요.3주 만에.. 104번째 블루스~스탠다드 멜로디 연습을 하면서블루스 역시 멜로디 있는 곡들 위주로연습을 하고 있는데..뭐 물론 멜로디를 하던, 솔로 3 코러스를 하던딱히 달라진건 없는데..어디에 중점을 두냐? 의 차이인 듯합니다.늘 하던 솔로 라인이기에 바리에이션 마냥주기적으로 돌아가는데오늘 연주한 라인을 언제 했나..영상을 검색해서 들어보면 템포 라던지 박자, 리듬이 지금 들어보면아주 엉망이네요.ㅎ긍정적인 건 시간이 갈수록 그런 미세한 부분들이캐치가 된다는 건 그래도 조금씩 레벨업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니.. 오랜 시간을 두고 시작한 터라지금처럼 꾸준히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5. 3. 28.
Now's The Time 또 블루스이다.스탠다드를 해야 되는데왜 이렇게 손이 안 가는지..찰리 파커 색소폰 재즈 연주가이다.계속 말하지만 올해 연습은멜로디에 중점을 두고 있다.블루스 역시 멜로디 있는 곡들을 선정하여멜로디 또는 솔로를 카피하고 있다.멜로디만 카피하는 경우도 있고,오늘 블루스는 멜로디만 따 오고솔로 2 코러스는 딱 이 라인에 떠오르는솔로를 욱여넣었다.뭐랄까?계속 멜로디를 카피하고 있지만정말 단순한 라인이지만 그 연주자의 박자, 리듬감을 한 번으로 따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정말 연주자마다 리듬이 다 다르다.정말 어렵다.리듬감.. 2025. 3. 22.
Straight No Chaser 블루스로 아주 유명한 곡이다.아마도 이 곡을 연습 안 한 분들은 없을 듯..8비트로 뭔가 끊임없이 반복될 듯한 멜로디이다.이게 참 그래서인지?마디별로 달라지는 라인에 헷갈린다.원곡은 빠르고 뭔가 통통 튀는 리듬을 아주 잘 살려야 되는 라인이다.근데 현재의 내 레벨은 템포가 130이다.그래서인지 녹음하고 듣고 보니뭔가 늘어지고 리듬 맛이 안 난다.솔로야 뭐 그냥 늘 연주하는 것 중떠오르는 걸로 연주했다.마지막 2-5-1라인은최근에 찰리 크리스천의 Ad Lib Blues의  Ad-Lin Blues오랜만에 블루스이다.이번 블루스는 카피이다.찰리 크리스천 아마 재즈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모르는 이가 없을 분이다.기타에 최초로 픽업을 단 분이기도 하고..정말 심플한 1-4-5도 진행의 솔easyjazzguitar...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