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70 Summertime #2 정말 오랜만에 스탠다드곡이다.물론 새로운 곡은 아니고..음..고민하다 스탠다드곡중 마디 짧은 ㅎㅎ멜로디는 전 연주와 거의 동일하고솔로 1코러스를 나의 최애 기타리스트오카야스 곡을 카피했다. Yoshiaki Okayasu - 주제 www.youtube.com 확실히 귀는 좋아졌다.근데 원키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원곡키는 Am=CM오카야스 곡은 Dm=FM하여튼 정말 너무나 닮고 싶은 기타리스트이다.다른 이들이랑은 확실한자기만의 연주가 있다.이분은 음(노트)들 하나 하나를허투로 쓰지를 않는다.그 음들의 배열(스케일) 라인들이정말 너무나 이쁘고 멋지다.그리고 마디 시작 전 엇박자가 많아서리듬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난 블루스 라인들을 보면마디 시작 전 끝에 엇박으로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그것은 엇박을 의식함으로.. 2025. 5. 23. Jazz Blues in Bb #123 오랜만에 블루스이다.날짜를 보고 사실 놀랬다.일주일이나 흘렀다는 것을..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오후 출근하는 한 주는 사실오전에 바삐 움직이면 영상정도는 가능한데최근 궂은 날씨와 더불어기운이 축 늘어지는 컨디션이라오전 내 자야만 했다.ㅎ일주일 만의 달콤한 쉬는 날이라오랜만에 녹음한다.확실히 매일매일 기타를 잡아야 하는데또 일주일 만에 했다고 손이 굳은 듯하다.템포도 110으로 아주 천천히 했지만여전히 박자와 리듬은 불안하다.오랜만에 275로 녹음했는데녹음이 깔끔하게 안되네..잡소리가 참 거슬린다.정말 깔~끔 하게 연주하고 싶다. 2025. 5. 22. Jazz Blues in Bb #122 오늘의 블루스..늘 같은 패턴이다.돌리고 돌리고..이번엔 좀 더 원곡 블루스에가깝게 연주해보왔다.Tim Lerch 늘 매일매일 이분의블루스를 듣고 있지만정말 감탄스럽다.톤이며 라인이며 손맛이며완벽하다.그저 나는 흉내 낼 뿐이다.20년 후면 나 역시 70에 가까운나이가 들텐데..과연 팀 러치 이분 처럼연주가 가능할까? 2025. 5. 15. Jazz Blues in Bb #121 어제의 블루스이다.이번 라인은 120번의 응용 편이다.물론 기존 늘 연습했고 녹은 했던라인들이다.지속적으로 바리에이션자연스럽게 나오게..그게 연습과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이유이기 때문이다.근데 저번 녹음 때도 그랬는데..박자나 리듬이 다시 리셋된 기분이다.뭐 전에 영상 역시 완벽한 건 하나도 없다.근데 그런 느낌을 받는 게어느 정도 시간텀이 있었는데저번부터 계속 영상 올리고들으면서 악보 작업 할 때바로 체감이 되고 있다.즉 시간텀이 짧아진 것이다.좋게 생각하면박자감이나 리듬감이 예전보다정밀도가 올라서?아님 귀가 한 단계 레벨업 돼서?흠..벤자민의 시간이 거꾸로 가듯..뭔가 ㅋㅋ확실한 건 듣는 귀는 좋아지긴 했다.늘 같은 라인이지만블루스곡 키가 달라도늘 하는 Bb키로 바로 라인을 잡아연주가 되는 걸 보면 말.. 2025. 5. 13. Jazz Blues in Bb #120 오늘의 블루스..아 어제의 블루슨가?오랜만에 웨스빌로 연주했다.오늘은 라인에 별 다른 뜻은 없고오랜만에 3코러스에2-5-1라인에 도리안 스케일을 사용했다.한동안 많이 했던 연습 패턴이다.물론 이것 역시 여러 패턴을 다양하게 응용 할 수 있다.그리고 간간히 박자가 조금 흔들리는게느껴진다.조금 빨리 진입하는것 말이다.조금 더 여유를 가져봐야겠다.템포도 미디엄으로 딱히 부담없는 속도인데자꾸 박자가 엇나간다. 2025. 5. 11. Jazz Blues in Bb #119 오늘의 블루스역시나 이 라인이 생각나서어느 정도 2 코러스까지 그려보고녹음했다.시작은 똑같이 하고 4~다섯째 마디를 바꿔보았다.첫 코러스 다섯째 마디가 조금 이상하게 돼버렸다.마디를 맞추려 뭔가어그지로 한 느낌이다.내 연주 패턴은 항상 나오는 라인들로 인해마디를 체킹 한다.그리고 그 박자와 리듬을 맞춘다.지금은 그렇게 체득이 된듯하다.사실 아직 한 스케일 연주예를 들어 펜타토닉 스케일로만 연주를 한다라고 가정하면 아직은 마디를 놓친다.녹음 전에 반주만 틀어놓고오부리로 깔짝깔짝 해 보는데뭐 아직은..지금은 계산된 플레이를 티를 안 내고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게맞는 것 같다. 2025. 5. 7.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