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블루스이다.
이번 라인은 120번의 응용 편이다.
물론 기존 늘 연습했고 녹은 했던
라인들이다.
지속적으로 바리에이션
자연스럽게 나오게..
그게 연습과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근데 저번 녹음 때도 그랬는데..
박자나 리듬이 다시 리셋된 기분이다.
뭐 전에 영상 역시
완벽한 건 하나도 없다.
근데 그런 느낌을 받는 게
어느 정도 시간텀이 있었는데
저번부터 계속 영상 올리고
들으면서 악보 작업 할 때
바로 체감이 되고 있다.
즉 시간텀이 짧아진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박자감이나 리듬감이 예전보다
정밀도가 올라서?
아님 귀가 한 단계 레벨업 돼서?
흠..
벤자민의 시간이 거꾸로 가듯..
뭔가 ㅋㅋ
확실한 건 듣는 귀는 좋아지긴 했다.
늘 같은 라인이지만
블루스곡 키가 달라도
늘 하는 Bb키로 바로 라인을 잡아
연주가 되는 걸 보면 말이다.
물론 원키도 곧 잘 찾는다.
쉽게, 카피의 시간이 예전보다는
확실히 단축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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