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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240

20241226-24 올해 마지막 레슨 시간을 가졌다.오늘의 주제는내년 준비이다.앞서 몇번 언급은 했지만내년부턴 본격적으로 스탠다드를 연습할 예정이다.그리고 코드 분석이 들어가야하기에화성 이론 진도도 같이 한다.한번 하긴 했는데,거진 쓰윽 지나간 정도라..다시 제대로 해야한다.스탠다드는 할게 많다.우선 36마디이다.코드진행도 블루스보다 복잡하고이론적으로 우선 분석을 통해다이아토닉과 논다이아토닉 코드를 구별한다.그에 맞게 코드톤을 중심으로현재 블루스 연주에 사용하는 라인 그대로1코러스를 만들어야 한다.처음엔 먼저 시나리오를 만들고 시작해야한다.그리고 아주 중요한 멜로디..스탠다드곡은 테마 즉 멜로디가 다 있기에처음 멜로디 한코러스 시작후솔로가 들어간다.하여 이 멜로디 연주가 상당히 어렵고또 중요하다.ㅎ여튼 뭐 올해 하던대로 곡.. 2024. 12. 26.
Jazz Blues in Bb #77 오늘의 두번째 블루스.역시나 했던걸로..뭐 딱히 설명할것도 없다.이제 시작 라인에 따라 정해져 있는루틴처럼 손이 따라간다.지속적으로 라인보다는박자,리듬에 집중하려 하는데이번 두번째는 음..이상해서처음에 영상을 삭제했다가? 다시 올렸다.근데 뭐 리듬이 이상하긴 하다.ㅎ 2024. 12. 26.
Jazz Blues in Bb #76 오늘의 3코러스.오늘도 역시나 반복 이지만피킹을 부드럽게 하려고 애썼다.좀 톤이 나은것 같기도?빈티지 기타가 참 좋은건그냥 있는 그대로의 소리..연주자의 있는 그대로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다.그래서 한편으론 다루기 힘든것도 사실이다.그래서 처음 125를 사고 녹음을 할때많이 당황했다.ㅋㅋ뭔가 실력이 뽀록 나는 느낌?불과 몇개월 사이 실력이 늘었다는것 보다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뭐..정말 P90의 톤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2024. 12. 26.
Jazz Blues in Bb #75 오늘의 3코러스.오늘 컨셉은?어제의 3번째 테마를 첫테마로 가져왔다.그리고 2~3코러스 연결 시켰다.그럼 어제 3코러스에 2코러스가 추가된 개념?5코러스인거다.ㅎ기본적으로 3코러스를 하지만,무조건적인건 아니니..계속 계속 이어져야 한다.4코러스째 반주 나오는데멀뚱 하게 있을 순 없으니깐..ㅋㅋ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오늘이 크리스마스라 애들이랑 외출하느라급하게 후딱 영상만 찍어 올리고,블로그 정리는 이제야 한다.ㅎ 2024. 12. 25.
Jazz Blues in Bb #74 오늘의 3코러스..오늘은 템포 업이다.심플한 라인으로 템포를 올려보왔다.처음 시작 음이..버징이 생겨서 뭐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원테이크라 걍 진행했다.템포는 따라는 가는것 같은데뭐랄까빠른 템포다 보니 내심 서둘러먼저 나가버린다.아직도 좀 그러네.. 2024. 12. 24.
Jazz Blues in Bb #73 역시나 3코러스..오늘은 리듬을 바꿨다.첫 코러스 테마를 기준으로리듬 쪼개기..ㅎ120템포에는 3연음을 넣어줘야지..조금씩 175가 손에 익어간다.처음엔 영..그랬는데..톤도 좋아지고이러니? 175 P90의 톤이 너~~~무 궁금해..ㅎㅎ저모델은 빈티지 말곤 답이 없어서..욕심에 끝이 없구먼..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