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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11

Jazz Blues in Bb #48 또 3코러스이다.점점 수월해진다?는 아니고 ㅎ오늘 3코러스도 어제의 인트로 라인의 변형이다.첫 코러스는 3도로 시작했다.어제 테마는 루트..ㅎ오늘 블루스도 첫 테마만 생각하고2~3코러스는 손이 가는 데로 녹음했다.그래서 3코러스는 라인이 거진 동일하다.허나? 리듬에서 조금씩 다르다.이게 손이 가는데로..전에는 머릿속에 이렇게 해!!강제 주입해서 안되면 다시 녹음하고 이랬는데걍 원테이크..손이 가는데로 한번 녹음 하고 끝낸다.영상을 올린 후 반복해서 들어본다.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느끼려고 계속 듣는다.템포를 올릴수록 급해진다.좀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그나저나 기타 좀 닦아야겠네..ㅋ 2024. 11. 26.
Jazz Blues in Bb #46 다시 3코러스..오늘은 3코러스 인트로 도입 부분만 라인 설정하고 나머진 손에 맞겼다.걍 손이 가는데로 원테이크로 녹음했다.역시나?익숙하고 늘 나오는 라인이 나온다.ㅋㅋ한동안 템포를 120즈음에서 하다가올렸더니 또 3연음에서 손가락이 꼬인다.ㅎ하 140템포면 빠른것도 아닌데..참.노이즈도 발생되고..글고 ES-275 기타가 만질수록 넥의 넓이가손에 조금 부담이 온다.ㅎ처음엔 마냥 좋더니..쩝.. 2024. 11. 24.
Jazz Blues in Bb #45 또 3코러스다.오늘은 인트로를 동일 하게 3코러스 가져가고조금씩 변형 하였다.ㅎ아니 꼭 마무리가 ㅋㅋ5도를 빼먹었네;;마무리에서 실수 하면꼭 3코러스 전체가 뭔가 트러지는 느낌..흠근데 요즘 아루바가 너무 소리가 좋다.선생님 말로는 악기야 뭐연주 하면 할수록 계속 공명이 생기니소리가 좋아진다는데그러니 빈티지가 소리가 좋을 수 밖에..여튼 요즘 집사가 미친듯이 기타를사 들이니 위기 의식?을 느껴서좋아진건지 ㅋㅋ걱정마라..넌 절대 안팔어^^ 2024. 11. 22.
또 하나의 깁슨 ES-275! 올해는 정말 기타 복이 있네..아주 오래 기다렸던 모델이다.한 6년이 흐른듯 하다.이 모델에 대해 썰을 풀자면..난 사실 펜더 매니아다.그 까랑까랑한 싱글픽업의 톤을 너무 좋아한다.세월이 흘러 재즈를 배우면서도첫 기타가 존써 스트라토를 샀을 정도니..할로우 기타에 대한 매력을 그땐 몰랐다.그러다 여차 하다 존써를 사정상 팔고예전 군대 제대후 커스텀 한 기타로 방구석에 연습하다가선생님이 ES-335를 추천 하였다.일본에 싸게 나왔다고..일본이 국내보다 확실히 저렴하긴 하다.그래서 일본 갔다오는 사이 기타를사왔고 나의 첫 할로우 기타가 된 셈이다.나름 잘 적응하여 연습 하고 있었는데..그놈의 기변병이 어디 가나?갑자기 ES-275에 꼽힌거다.바로 이모델출처:https://www.mule.co.kr/bbs/m.. 2024. 11. 21.
Easy Blues in Bb #2-14 음 다시 이지다.요즘은 늘 같은 라인인듯 아닌듯..계속 반복 하고 있다.음 배열의 변화와 리듬..최근 기타리스트 Tim Lerch의 영향이 크다.여러 블루스 연주 영상을 참고 하고 있는데익숙하다 싶으면 늘 리듬의 변화와 음들의 순서를바꿈으로서 연주를 하고 있다.사실 블로그에 잡담이 아니라..ㅋㅋ곡에 대한 분석과 뭐..이런알찬 내용을 써야 맞는데..이것 역시 나는내년에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었다.내년에는 이론을 집중적으로 시작 예정이다.카데고리 "분석"란을 만들어서블루스 12마디를 도입부분의 원코드 릭 5-1진행과 3-6도그리고 2-5-1라인..현재 연습과 라인은도입부분의 원코드 릭으로 시작하여4~5째 마디의 5-1-4도 진행의 가이드톤의 여러가지 패턴..그리고 3-6-2의 또 패턴..마지막 2-5-1의 .. 2024. 11. 18.
Easy Blues in Bb #2-13 이지다.요즘은 매일 3코러스이고이지는 이틀 간격으로 밀렸다.ㅎ오늘도 3코러스를 녹음 하려 했으나?음.. 이지 녹음한 12마디 테마를 기준으로다음이 생각이 안난다.ㅋ음..이것 저것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여튼 뭐..걍 이지로 마무리 했다.그나저나 요즘 아루바가 왜케 톤이 좋지?오늘은 초입부분 밴딩이 들어가서기존 톤에서 리버브를 1정도? 더 올렸다.역시나 생각해 보면 장비는 다 욕심이다.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