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시 이지다.
요즘은 늘 같은 라인인듯 아닌듯..
계속 반복 하고 있다.
음 배열의 변화와 리듬..
최근 기타리스트 Tim Lerch의 영향이 크다.
여러 블루스 연주 영상을 참고 하고 있는데
익숙하다 싶으면 늘 리듬의 변화와 음들의 순서를
바꿈으로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실 블로그에 잡담이 아니라..ㅋㅋ
곡에 대한 분석과 뭐..이런
알찬 내용을 써야 맞는데..
이것 역시 나는
내년에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었다.
내년에는 이론을 집중적으로 시작 예정이다.
카데고리 "분석"란을 만들어서
블루스 12마디를
도입부분의 원코드 릭
5-1진행과 3-6도
그리고 2-5-1라인..
현재 연습과 라인은
도입부분의 원코드 릭으로 시작하여
4~5째 마디의 5-1-4도 진행의 가이드톤의
여러가지 패턴..
그리고 3-6-2의 또 패턴..
마지막 2-5-1의 도리안 스케일 또는 카피
이렇게 블루스 연주가 구성되어있다.
물론 펜타 스케일도 많이 쓰인다.ㅎ
이것을 토대로 내것으로 만들면 된다.
현재 그 과정이고
카피도, 자신의 성향에 따라
맞는 연주자가 있다.
나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블루스 연주를 들어보면 정말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듯 한 연주가 나온다.
근데? 이론적으로 분석을 하면?
철저하게 코드진행에 맞게 코드톤으로 연주한다.
정말 이게 신기하다.
사람의 따라 같은 코드톤을 써도 연주는 달라진다.
뉘앙스라고 해야할까?
그사람의 박자감,리듬감..이런 것들이 섞여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기만의 연주가 나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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