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루스.
오늘은 es-330이다.
이유는?
그 전에 라인 먼저 얘기하고..
오늘은 어제 블루스 라인의 변형이다.
늘 그렇지만..ㅎ
물론 100% 창작이 아니다.
난 요즘 영감을 받고있는 재즈기타리스트의 라인을
틈틈히 카피하고 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연주자의 특성이 있고
늘 같은 라인으로 리듬놀이를 한다.
이 라인 역시 마찬가지다.
나도 그걸 배우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내껄로 만들어야 한다.
매번 듣고 카피하면서 감탄을 한다.
어? 이 라인을 이렇게 연주하네..라고 말이다.
그래서 늘 똑같은 라인을 연주한다.라고
표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도 항상 같은 라인을
계속 반복하라고 한다.
그냥 생각없이 눈감고 손이 자연스럽게
지판을 찾아서 연주를 할 수 있을때까지..
"같은 라인 무한 반복"
아 그리고 톤으로 넘어가서..
역시나 한결 부드러워졌다.
확 체감이 된다.
기존 녹음을 한 영상을 들어보니
차이가 확실히 난다.
나일론 새들이 톤을 부드럽게 한다.
음..작업한 보람이 있군..
175는 우드로 바꾸고 싶은데..
쩝,, 고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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