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스

Jazz Blues in Bb #63

by jazzin79 2024. 12. 13.

오늘의 블루스.

오늘은 es-330이다.

이유는?

나일론 새들 교체.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

한달전쯤? 이베이에 주문해놓고잊고 있었다.사실 저번주에 왔는데..귀찮..어제 작업하고 오늘 기록을 남긴다.이게 예전 빈티지모델은 새들이 나일론이었다.요즘 기타들은 스댕이다.난 우드를

easyjazzguitar.tistory.com

그 전에 라인 먼저 얘기하고..

오늘은 어제 블루스 라인의 변형이다.

늘 그렇지만..ㅎ

물론 100% 창작이 아니다.

난 요즘 영감을 받고있는 재즈기타리스트의 라인을

틈틈히 카피하고 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연주자의 특성이 있고

늘 같은 라인으로 리듬놀이를 한다.

이 라인 역시 마찬가지다.

나도 그걸 배우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내껄로 만들어야 한다.

매번 듣고 카피하면서 감탄을 한다.

어? 이 라인을 이렇게 연주하네..라고 말이다.

그래서 늘 똑같은 라인을 연주한다.라고

표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도 항상 같은 라인을 

계속 반복하라고 한다.

그냥 생각없이 눈감고 손이 자연스럽게

지판을 찾아서 연주를 할 수 있을때까지..

"같은 라인 무한 반복"

 

아 그리고 톤으로 넘어가서..

역시나 한결 부드러워졌다.

확 체감이 된다.

기존 녹음을 한 영상을 들어보니

차이가 확실히 난다.

나일론 새들이 톤을 부드럽게 한다.

음..작업한 보람이 있군..

175는 우드로 바꾸고 싶은데..

쩝,, 고만하자..

 

Bb Blues84(241213) - Full Score.pdf
0.05MB

'블루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zz Blues in Bb #65  (0) 2024.12.14
Jazz Blues in Bb # 64  (0) 2024.12.13
Jazz Blues in Bb #62  (0) 2024.12.12
Jazz Blues in Bb #61  (0) 2024.12.10
Jazz Blues in Bb #60  (0)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