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3코러스가 탄력이 붙는다.
좋은 현상이다.
확실히 한번에 끝내려 하니,
라인 구상에 시간을 할애하지를 않는다.
그냥 오늘은 뭐할까?
대충 내가 녹음했던것들 들어보고
다른 영상도 보고 있노라면
참 희한하게 떠오른다.
그러면 떠오른 라인을
연습해 보고 얼추 맞다 싶음
바로 녹음한다.
녹음이 이제 3~5분이면 끝나버린다.
근데 재밌는건 녹음 후
악보작업을 하려면 녹음한 라인이
떠오르지가 않는다.ㅋㅋ
내가 영상을 돌려보고 아..이 라인을 연주했네..
라고..듣고 만든다.
내가 연주하고도 리듬이 이게 뭐지?
하고 헤맨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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