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은 거창한데...ㅎ
하루 한 시간은커녕
하루 온종일 만들었다.ㅋㅋ
앞서 글에서 언급했듯
연습을 무엇을 했는지 기록을 남기려 한다.
오늘은 연습하고 있는 블루스
키포인트는
하나의 큰 나무가 있고
여러 가지의 가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아주 중요하다.
사실 즉흥에서 외워서 한다는 건
한계에 부딪힌다.
12 키에 12마디를 통으로 죄다 외워서
연주할 수가 없다.
아주 비효율적이다.
우선 블루스 1~4마디 진행이다.
A부터 G까지 총 7가지의 패턴이 있다.
여기서 A가 위에서 말했듯
이 많은 패턴의 나무 즉 기둥이다.
여기서 리듬을 바꾸고 4마디 5도 1도 진행에서는
가이드톤을 사용하였다.
가이드톤 역시 많은 패턴을 활용할 수가 있다.
이 많은걸 그냥 머릿속에 박아야 한다.
물론 외우는 게 아니다.
머릿속에 흐름을 그려야 한다.
결국 이런 반복 연습으로 인해
즉흥 연주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주 새로운 것으로 보이지만
그 넘이 그 넘이다.ㅋㅋ
이제 남은 8~12마디 붙이고
하나씩 연습해서 영상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동일한 패턴으로 템포 올려서
계속 만들 계획이다.
요즘은 숏츠가 있어서 뭐..
'블루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zz blues in F (0) | 2024.02.28 |
---|---|
Jazz blues in Bb2 (0) | 2024.02.28 |
Jazz blues in Bb (0) | 2024.02.26 |
코드톤 1번 포지션! (0) | 2024.01.19 |
블루스. (0)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