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가 100곡을 넘어섰다.
뭐 딱히 의미를 두진 않는데..
과연 이 블루스 시리즈가
몇 번까지 갈지 궁금하긴 하다.
여하튼 뭐
늘 하던 대로 라인을 그렸다.
이제는 좀 고착화? 되는 듯하다.
시작 라인에 따라 뭔가 시나리오처럼
정해져 나온다.
뭐 3자 입장에선 따분할 수도..
하지만? 난 연습이다.
무한 반복 지금 보다 더욱더 자연스럽게
나올 때까지..
영상을 올리고 선생님한테 톡이 왔다.
"3 연음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이제 120 정도의 템포에서는
좀 여유가 생겼다 라고 할까?
하지만 아직도 다시 들어보면
박자라던지 리듬이 많이 부족하다.
정말 평생 블루스만 하면 칼 같은
리듬이 나올까?
몸에 체득이 되려면 정말 오래 걸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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