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날은 F 블루스이다.
요즘 즐겨보는 채널이 있는데
jack ruch
뭐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다.
실력도 뛰어나고 영어지만 다 알아듣는다.
코드톤 ㅋㅋ
이양반도 각 코드별 솔로를 강조한다.
원키의 스케일 연주가 아닌 코드체인지에 따른
솔로잉 그럼 결국 코드톤이다.
그래서 요즘 블루스 라인 아이디어에
많은 영감을 준다.
오늘 크로메틱 라인 역시 이 양반의 연주이다.
물론 2마디만 빌려오고 나머진
어울리는 라인으로 만들었다.
반복적인 패턴엔 사실 3 연음이 빠질 수가 없다.
많은 연주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레이다.
아 이 부분이 평소 연습이 안되어있다 보니
녹음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
이런 3 연음 연속 플레이는
중요한 게 동일한 피킹이 상당히 중요하다.
피킹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80번 녹음해서야 겨우 타협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
'블루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zz blues in A (0) | 2024.04.06 |
---|---|
Jazz blues in G2 (0) | 2024.04.02 |
Jazz blues in Bb8 (0) | 2024.03.29 |
Jazz blues in Bb7 (0) | 2024.03.27 |
Jazz blues in F3 (0)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