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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Jazz blues in F4

by jazzin79 2024. 3. 31.

3월의 마지막날은 F 블루스이다.

요즘 즐겨보는 채널이 있는데

jack ruch

뭐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다.

실력도 뛰어나고 영어지만 다 알아듣는다.

코드톤 ㅋㅋ

이양반도 각 코드별 솔로를 강조한다.

원키의 스케일 연주가 아닌 코드체인지에 따른

솔로잉 그럼 결국 코드톤이다.

그래서 요즘 블루스 라인 아이디어에 

많은 영감을 준다.

오늘 크로메틱 라인 역시 이 양반의 연주이다.

물론 2마디만 빌려오고 나머진 

어울리는 라인으로 만들었다.

반복적인 패턴엔 사실 3 연음이 빠질 수가 없다.

많은 연주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레이다.

아 이 부분이 평소 연습이 안되어있다 보니

녹음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

이런 3 연음 연속 플레이는

중요한 게 동일한 피킹이 상당히 중요하다.

피킹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80번 녹음해서야 겨우 타협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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