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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Blues in Bb 3Chorus 음.. 3코러스 완성이다.뭐 조금 수정된 부분은 있지만..최대한 처음 만든 라인에서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이번엔 노력했다.사실 지금껏 많은 블루스 영상을 만들면서뭔가 새로운..기존라인과 달라야 한다는강박에 조금 부담이 있었다.하지만 계속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올리는데집중하면 결국 나에게 남는것 없다.왜냐면..현재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라인은몇개가 안된다는게 그걸 증명하는거다.아무리 이런 저런 새로운 라인을 짠다해도그 모든걸 다 외울수 없는 노릇이다.결국 한 우물만 파야...ㅎ내가 할 수 있는거에 집중하는게맞는것 같다. 2024. 6. 16.
Easy Blues in Bb #3 3코러스를 가기 위한 세번째 블루스이다.아니..이렇게 하니좀 뭐랄까.. 정리가 되는 느낌?선생님이 3코러스를 할때 늘 강조한게처음 1코러스는 라인을 미리 만들고2~3은 즉흥적으로 리듬을 바꿔서 연습을 하랬다.아니 근데 그게 쉽지가 않다.그렇게 해야 진짜 애드립이 나온다고..난 아직 멀었나보다.아직은 그린 라인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이게 순간적으로 나온다는게정말 어렵다. 2024. 6. 16.
Jazz Blues in Eb No.2 참 신기하다.오랜만에 하려고 보니또 정확하게 한달만에 Eb키를 했다.소름..음..조금씩 박자가 안맞는게 느껴진다.사실 선생님이 지적을 해도체감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오늘 이 영상은 좀 확연히 티가 난다.좋은 과정일까?여튼 앞서 들어간다고 했는데..여지없이 뭐..ㅋㅋ아오..오늘따라 왜 또 잡음이 나냐..에효..늘 아쉽다.. 2024. 6. 15.
Easy Blues in Bb #2 같은걸 다른걸로 만드는 이 잡머리..ㅋㅋ앞으로 숏츠는 요렇게심플하게 1코러스씩 올릴 예정이다.이달부터 3코러스를 하다보니 1분이 넘어서계속 동영상으로 올리다 보니숏츠가 아쉬운 맘에..ㅎ여튼 뭐 기존 껄 조금씩 바꾸는현재 하고 있는 연습대로 해서 올릴 예정이다. 2024. 6. 15.
20240613-11 11번째 나의 레슨 시간이다.한달에 2번 하다보니 이번엔 텀이 좀 길었다.ㅎ뭐 사실 평소에도 피드백을 받고 있는 터라크게 의미 있는 시간은 아니다.서로 얼굴보고 대화 하는 정도.물론 아주 큰 힘은 된다.그리고 평소 연습하면서 생기는질문들을 정리해서 서로 대화를 한다.오늘은 박자,리듬에 대해 주로 얘기했다.뭐랄까..아직 과정이니 그럴수 있지만뭔가 너무 채우려는?짜 맞추려는 박자..쫓기는 듯한..피킹 또한 불안하고..요 근래에 계속 느끼고 있는 부담감이다.특히 이달 들어서 3코러스로 늘리면서더욱 더 체감이 되었다.선생님 왈..뭐 당연한 과정이란다..아직은 애드립이 아닌 라인을 그려 그에 맞게 연주를 하는게 아닌 맞추려다보니당연 어색할 수 밖에 없단다.우선은 그런 생각은 집어 치우고칼박자에 집중하란다.결국 박.. 2024. 6. 13.
Easy Blues in Bb 또 다른 카테고리..ㅋㅋ바리에이션은 계속 된다.사실 아주 쉬운 방법을 표방하면서과연 쉬운가?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왔다.뭐 화려하거나 템포가 빠르거나전혀 그런 연주는 없지만..사실 좀더 나는 쉼표가 많았으면 했다.ㅋㅋ쉽게 쉽게 심플하게 ㅎㅎ1코러스만 하다보니 짧아서동일하지만 개성이 다른 2대의 기타로 비교해보왔다.확실히 픽업차이가 크다.물론 나무 차이도 있겠지?여튼 참 둘다 아직은 너무나 좋다.그래도 딴 기타가 눈에 들어오는건 뭐임? 2024. 6. 13.
Jazz Blues in C No.5 이달 들어 3코러스를 하고 있다.뭐 늘 같은 거지만 1코러스 늘었다고시간은 두배가 걸린다.오랜만에 템포도 좀 올렸더니 다시 박자도 절고..흠..요즘 피킹 강약에 많이 고민이 된다.이게 영상에 표현이 되었는지..어제 밤에 카톡으로 선생님이피킹 조절에 신경쓰라고 왔다.역시나 선생님이다.ㅋㅋ녹음을 하면서 피크를 계속 바꿔서 해본다.이게 참 각각 다 소리가 달라진다.어쨌든 오늘 녹음은 조금 힘을 빼고했는데도 결과물은 맘에 들지 않는다. 2024. 6. 9.
Jazz Blues Thema & Solo No.2 ㅎ 오늘 전혀 테마 계획이 없었는데..정말 우연히..근데 소름돋는건처음 테마 & 솔로를 만든게 5월8일..딱 한달만이다..작업 악보 날짜를 보고 깜짝 놀랬다.이렇게 타임밍이 맞을수 있을까?음..여튼 뭐 테마 라인도 엇비슷하고솔로도 흐름에 맞추려고 나름 노력했다.뭔가 다시 정체되는 느낌 아닌 느낌이다. 2024. 6. 7.
Wendnesday Night Blues 뭐 제목이 늘 같아서..ㅎ내가 즐겨 듣는 일본 재즈 기타리스트Yoshiaki Okayasu의 블루스 곡이다.마침 오늘 수요일이기도 하고.ㅋㅋ3 코러스를 하려다 보니 흐름이라고 해야 할까..항상 기승전결!!라인 흐름이 신경 쓰인다.2 코러스는 뭐 시작해서 마무리이지만3 코러스는 중간 12마디 라인을 어떻게 짤까.. 늘 고민하게 된다.내가 쓰는 라인과 2-5-1라인을 적절하게믹스하여 3 코러스를 만들어 보았다.일명 짜집기..ㅋㅋ근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