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빌4 Easy Blues in Bb #2-16 오랜만에 이지다.무려 일주일 만이네..ㅎ이지 컨셉에 맞게 1~4마디는 카피이다.4번째 3연음 연결이 아주 훌륭하다.아니..내 연주가 그렇다는게 아니고이걸 연주한 원곡자의 아이디어 말이다.ㅎ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저게 5-1-4로 연결되는 가이드톤이다.ㅎ 가이드톤!코드톤에 이어 가이드톤?이다. 코드톤도 아직 업데이트 못했는데.ㅋㅋ 가이드톤 이란? 말 그대로 "안내"라는 뜻이다. 배우고 있는 코드톤을 연결해준다고 할까? 정말 유용한 연습방법이다. 현재easyjazzguitar.tistory.com 이걸 내가 알고 있으면 된거다.선생님 역시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카피해서분석해서 응용 하랬다.3연음 부분을 이제 8비트로도 하고 가이드톤도 여러 패턴이 있다.그렇게 하면 또 3코러스를 만들 수 있다.그리고 솔로 도.. 2024. 11. 28. Easy Blues in Bb #2-13 이지다.요즘은 매일 3코러스이고이지는 이틀 간격으로 밀렸다.ㅎ오늘도 3코러스를 녹음 하려 했으나?음.. 이지 녹음한 12마디 테마를 기준으로다음이 생각이 안난다.ㅋ음..이것 저것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여튼 뭐..걍 이지로 마무리 했다.그나저나 요즘 아루바가 왜케 톤이 좋지?오늘은 초입부분 밴딩이 들어가서기존 톤에서 리버브를 1정도? 더 올렸다.역시나 생각해 보면 장비는 다 욕심이다. 2024. 11. 16. 기타 두대(1+1) 오늘은 기타 이야기를 남기련다. 이게 엄청 긴 히스토리가 있지만 중간만 하자면 지인에게 구매하게 되었다. 근데 2대이다. 이게 그 지인분이 일본 현지에서 2대를 사 왔다. 현재 이 모델은 수입이 안된다. 현지 또는 구매대행 외엔 구매할 수가 없다. 요즘 꽤나 잘 나가고 있는 일본 수제이다. 1대에 무려 50만 엔.. 요즘 환율이 내렸지만 세금 생각하면 500만 원이 훌쩍 넘는 악기이다. 내 음악 인생에 최고로 고가의 기타인 것이다. 그것도 2대.. 아 옆으로 샜네.. 여하튼 2대를 사 왔는데 하나는 집 하나는 사무실 근데 회사 직원이 모가지를 해 먹었다.ㅋ 하여 어쩌다 보니 멀쩡한 놈 영입하면서 1+1으로 껴서 준거다. 그냥 네가 고쳐 쓰라고..ㅎㅎ 그 기타가 2달이 걸려 다시 내손에 왔다. 오늘 처음으.. 2024. 3. 23. 기타를 닦다. 새로 들인 기타를 오늘 닦았다. 지금껏 많은 기타들이 내손을스쳐 지나갔다. 사실 대충 천으로 닦기만 했지 굳이 레몬오일? 을 구매해서 닦아보진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해보 와서 기록을 남긴다. 뭐 지금 새로 들인 기타가 내 인생 마지막? 은 아닐 테고 ㅋㅋ 내 인생 기타 중 제일 비싼 기타이다. 전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그 기다림이란 제목으로 그때의 심정을 글로 남겼다. 그분께 새로 영입했다. 일본 수제 공방으로 요즘 꽤 잘 나가는 모델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줄도 갈아야 할 겸 닦아보왔다. 검색해보면 자주는 권하지는 않는다. 톤이 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냥 대충 먼지 닦아내고 지판 위에 쓱 발라주었다. 발라주고 한 10분 정도 있다가 마른천으로 닦아 주었다. 음..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