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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211

Jazz Blues in Bb10 4월의 마지막날도 역시나 블루스!!사실 오늘은 영상 계획이 없었는데..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레 라인이 그려졌다.심플한 만큼 템포를 140으로C키로 설정해서 연습했다.음..근데 뭐가 또 맘에 안 드는지..기타 가상엠프도 계속 바꿔보고 하는데도사운드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그냥 다운로드한 Bb 반주로 2 코러스 녹음했다.좀 느린 템포라 리듬을 최대한 타려 했는데..아직이네.. 2024. 4. 30.
Chord Tone Blues in Bb2 아니..ㅋㅋ오늘은 F 찍으려고 했는데..계속 연습하다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갑자기 Bb를 하고 있더라..ㅎ그래서 뭐 그냥 한 코러스 녹음했다.원래 코드톤블루스는 2 코러스인데Bb 블루스 9 라인을 계승? 했다.즉 3 코러스로 연결되게 말이다.ㅎ그래서 한 코러스,,반주도 나름 고급진 걸로 바꿔보고시도는 나름 해보는데..실력을 숨길수가 없네.. 2024. 4. 26.
Chord Tone Blues in Bb 제목이 거창한데 뭐.. 그냥 기존과 구별을 위해서..ㅎ 연습은 동일하다. 사실... 뭔가 본질적인 연습을 게을리하고 너무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라인 구상에 몰두하는 것 같았다. 저번 레슨때도 언급을 했지만 늘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해서 정말 기본인 내가 배우는 코드톤에 신경을 쓴 라인이다. 연주를 할 때 코드체인지시 내가 몇 도를 짚고 있는지 그걸 알고 있는 게 무척 중요하다. 당연 앞으로의 즉흥을 위해서다. 단순히 릭을 외워서 하면 그 중요성을 놓치게 된다. 기존 블루스 라인들은 리듬을 바꾸는 위주로.. 코드톤 블루스는 코드톤 위주의 연주로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2024. 4. 22.
Jazz blues in Bb9 다시 블루스이다. 계속 3 연음에 신경 쓰면 연습하고 있다. 하.. 정말 안 올릴까? 하다가.. 어차피 뭐 연습 과정이니.. 너무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뭔가 다시 초기화가 된 느낌이다.ㅎ 녹음도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하다 흐름이 흐트러지니.. 뭔가 끊어지는 것 같다. 2024. 4. 16.
Jazz blues in A 나른한 주말 오후이다. 늘 그렇지만 별다른건 없고 오늘은 Bb라인을 한칸 옮겨 A키로 녹음했다. 연습을 미리 해놓고 녹음을 하는게 아니고 녹음을 연습으로 하는거라..초집중해서.ㅎ 늘 맘에 들진 않는다.결과물이.. 녹음을 2~3시간 한들 손가락만 아프지 갑자기 연주가 프로급으로 되는게 아닌걸 알기에 늘 적당히 타협한다. 오늘은 30번 정도 한듯.. 2024. 4. 6.
Jazz blues in Bb7 오 벌써 일곱 번째네.. 물론 Bb만.. 어느덧 영상이 쌓여간다.ㅎ 계속 반복해서 보니 이 또한 연습이 된다. 뭐 그러려고 하는 거니깐.. 조금씩 템포도 올라가고 녹음 작업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계속 라인을 조금씩 바꿔서 하다 보니 나만의 테마 라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음... 지금 연주는 오리지널 블루스 보단 재즈 2-5-1 4도 진행의 연습에 포커스를 맞춘 라인들이다. 뭔가 반복적이고 심플한 라인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