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1 다시 돌아온 ES-125(1963) 125 빈티지 1기를 보내고다시 2기를 품에 안았다.이게 참 그럴 계획은 없었는데?자주 보는 경매사이트가 있는데딱! 매물로 나온 게 아닌가..쉽게 나오는 매물이 아닌데,,일반 매장에서 판매 가격보다도 저렴하고혹시나 하고 입찰 했는데,,떡 하니 낙찰이 되어버렸다.ㅋㅋ빈티지는 참 조심스럽운게고를 수도 없고 오직 판매자의 글과 사진으로만판단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사진 상으로 나쁘진 않았다.근데 걱정이이 판매자의 경우 연주자가 아니어서본인도 우연히 30년 전 기타 모습에 매료되어구입했다고 했다.근데 무려 30년 동안 플레이 없이하드케이스에 보관만 했다고 했다.그래서 과연 빈티지스러운 소리가 날까?아니 그전에 출력은 정상적으로 될까?픽업이 망가져 있음 어쩌지?낙찰이 돼서, 물릴 수도 없고오만 잡생각을 하면서 결..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