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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진행3

Jazz blues in Bb7 오 벌써 일곱 번째네.. 물론 Bb만.. 어느덧 영상이 쌓여간다.ㅎ 계속 반복해서 보니 이 또한 연습이 된다. 뭐 그러려고 하는 거니깐.. 조금씩 템포도 올라가고 녹음 작업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계속 라인을 조금씩 바꿔서 하다 보니 나만의 테마 라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음... 지금 연주는 오리지널 블루스 보단 재즈 2-5-1 4도 진행의 연습에 포커스를 맞춘 라인들이다. 뭔가 반복적이고 심플한 라인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024. 3. 27.
가이드톤! 2 가이드톤 두 번째 시간 마이너이다. 앞서 말했듯 4도 진행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루스 12마디 진행 중 8~9번째가 바로 마이너 4도 진행이다. 우선 해당 코드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여러 가지 패턴들. 난 이 가이드톤만 잘 활용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 ㅋㅋ 코드톤+가이드톤+모드스케일 마지막 펜타토닉 스케일. 위 4가지만 마스터해도 어디 가서나 연주가 가능하다. 문제는 리듬이란 말이지.. 이 리듬은 사실 재능 부분 같다. 박자, 리듬은 아무리 연습해도 뭔가 한계가 느껴진다.ㅎ 2024. 3. 1.
가이드톤! 코드톤에 이어 가이드톤?이다. 코드톤도 아직 업데이트 못했는데.ㅋㅋ 가이드톤 이란? 말 그대로 "안내"라는 뜻이다. 배우고 있는 코드톤을 연결해준다고 할까? 정말 유용한 연습방법이다. 현재 블루스 연주는 모두 가이드톤을 활용한 연주이다. 먼저 블루스 12마디 중 4번째인 5-1-4 진행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즉 4도 진행에서의 유용한 방법이다. 이 역시 여러 패턴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하면 5도 코드톤 1 3 5 7로 시작해 4도 3도 연결! 그리고 마지막 1도 코드에서 3도로 해결! 대표적인 패턴을 올렸다. 이외에도 리듬을 바꿔서 또 많은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블루스 스케일도 있고 펜타토닉도 있다. 단지 재즈 즉 즉흥연주에 있어서 코드톤이나 가이드톤만 잘 ..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