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즈블루스
오늘 녹음은 노랭이 싱글픽업을 사용하였다.
얘가 생소리가 참 좋은데..
싱글 픽업이어서 그런지 톤 잡기가
까다로워 한동안 사용을 안했다.
음..오늘은 아..먼저
노랭이 기타는 모가지가 한번 날라간 친구다.
수리는 완벽하게 했지만?
노파심에 기타줄을 기존 012에서 011로 교체했다.
싱글인데다 줄까지 얇아서 더욱 날카로운것 같아서..
다시 오늘 012로 바꾸고 녹음을 한건데.
확실히 예전 녹음 톤보다 좀 부드러워졌다.
내 느낌은 그렇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