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줄을 바꿀때가 되서
고민하던 중 현재 토마스틱 012을 사용중이다.
얘가 참 좋은데..
딱 한가지 단점이 뭐냐면..
하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방구석 기타쟁이에게 기타 줄 하나에 5~6만원은
엄청 비싸다.
근데 좋긴 하다.돈 값은 한다.
그러던 어느날 구독중인 재즈기타리스트가
라벨라? 스트링을 추천하더라..
호? 검색해서 주문했다.
일주일 만에 어제 도착해서 오늘 세팅하고
오늘 블루스 녹음 했다.
음 차이는 모르겠다.
대게 재즈에는 플랫와운드를 많이 쓰는데
얘는 니켈와운드이다.굵기는 013이다.
확실히 장력은 쎄다.
손가락 마디 잡겠다.ㅋㅋ
여튼 뭐 좀 쓰다가
다시 토마스틱으로 가야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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