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
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
easyjazzguitar.tistory.com
구매후 아주 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관리에 무척 신경이 쓰인다.
갈라짐이 많아서 넥 상태도 휘어 있고..
아직은 딱히 관리보다 케이스에 보관이 전부인데
저번에 에어컨이 가동 안될때
녹음 한다고 1시간 가량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더니..
세상에 기타 바디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그 당시 사진이 아니라 약해 보이지만
그때는 정말 엄청 심했다.
그나마 시간이 흘러 건조되어?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이렇게 바디에 얼룩이 남아 버렸다.
나름대로 찾아봐서 기타 딱는 클리너를 구매했다.
다시 복원 될까 기대를 하고
닦았는데..우라질...큰일났다.ㅋㅋ
더 번졌다.아오...진짜..빡친다..
빈티지 하..
어떻게 관리 해야되나...
고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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