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코러스..
늘 같은 라인을 연습하고 녹음을 하지만..
항상 시작 전 고민은 하게 된다.
오랜만에 쉬는 휴일..
비가와서 운동도 못하고..
아침부터 기타를 잡았다.
중간 중간 집안일도 하고^^
요즘 푹 빠져 있는 블루스맨이 있다.
Tim Lerch
정말 내가 꿈꾸는 노년의 모습이다.
뭐 무조건 나이든다고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니지..
저분은 40~50년 기타를 연주했을듯..
그냥 내공이 뭐..
여튼 라인이라든지 리듬을 자주 참고한다.
오늘의 라인은
첫 코러스 심플하게 시작하여,
점점 리듬을 발전시켜 연주하기 시작한다.
아직 내 수준에 한곡을 따기란 쉽지 않다.
뭐 작정하고 하면 1주일이면 되려나?
여튼 1코러스 카피해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니?
적절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라인 연결과
자주 쓰는 라인의 조합으로 3코러스를 완성했다.
기타 톤이며 사운드며..
기타도 죄다 빈티지에 뭐..
특히 리듬이 하..너무 멋진 할배다.
원곡은 아주 느린곡인데..
8마디 정도 참고했기에 템포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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