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Blues in Bb #2-10

오랜만에 이지다.ㅋㅋ

주객이 전도된 느낌..

여튼 뭐 이지 컨셉은 라인짜고 연습하고..

오늘은 늘 같은 라인이지만?

3째마디 첫박 3연음으로 바꿔보고

5째마디 3연음..이 리듬이 좀 어렵다.

슬라이드에 4분의1? 초킹의 테크닉을

구사해야 한다.

아직 손에 달라 붙지가 않는다.

그리고 마무리를 3연음 연속으로 했다.

첫박 역시 3번째 3연음과 동일한 음이다.

나름 조화?를 생각한 라인이다.ㅎ

매번 같은걸 하지만 이게 몸에 체득이

되지 않으면 연주시 나오지가 않는다.

아무리 머릿속에 생각해도 손이 움직이지가 않는다.

해서 처음에는 인위적으로 라인을 짜서

반복해서 연습한다.

그리고 이 12마디를 또 테마로 해서

2~3코러스까지 또 부분 바꿔서 연주하고

또 반복 또 반복 또 반복이다.

나도 예전 영상이나 악보를 찾아봐야

아,,이 라인을 썼네? 한다.

연주 영상 모두 기억을 할 수가 없다.

결국 몸이 기억을 해야만 라이브시

무한 연주가 가능하다.

사실 솔로 기껏 1~2분내외다.ㅎ

그 1~2분을 위해 참..욕본다.

Easy jazz gui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