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퍼득 인트로 라인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꼴똘히 생각하다..
"그래 오늘은 템포를 올리자"
기존 라인에서 좀 템포를 올릴 수 있는
라인을 추수려 3코러스를 완성했다.
이번에는 2코러스에서 동일 라인이지만
포지션을 바꿔보왔다.
포지션에 따른 현의 뉘앙스..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160템포 3코러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확실히 역시나 쫓아가기 바쁘다.ㅋㅋ
처음 140 그랬고 150 역시나..
요즘은 140을 주로 하니 조금은 적응이 되는데.
다시 템포를 올리니 삽질 한다.ㅎ
목표 240템포인데..ㅎㅎ
그래야 120 미디엄 템포에서 16비트를
자유롭게 연주 할 수 있다.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템포가 올라가면
3연음이 쏙 빠진다.ㅋㅋ
3연음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않는다.
아직은 8비트를 안정적으로 연주하는게
우선인것 같다.
그나저나 역시나 픽업은 P90이 정답인듯..
330은 18년산인데도 빈티지톤이 나온다.
그것은 결국 픽업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깁슨 험버커는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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