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6번째 레슨 시간을 가졌다.
음..
오늘의 레슨 주제는
스탠다드 멜로디 연습 하기 이다.
올해부터 스탠다드는 하는 이유는?
작년 1년 동안 했던 블루스 솔로를
더 잘하기? 위한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멜로디 연습이다.
스탠다드곡은 멜로디 즉 테마가 있다.
지금 3~4곡 올렸지만
멜로디는 오리지널이 아니다.
원작자의 리듬 그대로 연주를 해야 되는데
사실 그게 너~~무 어렵다.
솔로야 내가 편한 리듬을 만들어
라인으로 연주하면 되지만?
멜로디는 딱 정해져 있지 않은가..
햐..이게 참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하여튼 똑같이 연주한다는게 어렵다.어려워..
처음에 무조건 오리지널대로..
그리고 재즈 대가들의 멜로디도 카피 해 보고
솔로를 더 다양하게 할 게 아니라..ㅋㅋ
멜로디를 여러 버젼으로 하고
솔로는 그에 맞게..
음..
관객들은 멜로디에 박수 갈채를 보낸다.
나의 솔로에는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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