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4

Jazz blues in Bb9 다시 블루스이다. 계속 3 연음에 신경 쓰면 연습하고 있다. 하.. 정말 안 올릴까? 하다가.. 어차피 뭐 연습 과정이니.. 너무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뭔가 다시 초기화가 된 느낌이다.ㅎ 녹음도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하다 흐름이 흐트러지니.. 뭔가 끊어지는 것 같다. 2024. 4. 16.
St.Louis Blues 오랜만에 다시 블루스로 돌아왔다. 이번엔 카피를 해보 왔다. 재즈파아니스트로 아주 유명한 "Red Garland" 감히 뭐 표현이 안된다. 요즘 맨날 이분 음악만 듣고 있다. 아주 심플한 라인인데 1 코러스 뭐 그다음부턴 내가 연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패스 ㅋㅋ 사실 라인이 익숙한 것들이 많다. 조금 천천히 해보 왔다. 그놈의 리듬은 언제나 사는지.. 2024. 4. 13.
3연음 연습(feat.카톡) 오늘은 임시 휴일~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마침 오늘자로 개봉한 영화를 보러 나왔다. 영화를 신나게 보고 있는 중.. 징~~~~~ 카톡을 보니... ㅋㅋ 물론 답장은 끝난 이후라 시간차가 난다. 음... 늘 엇박이라던지 3 연음이 많이 부족하단걸 알기에 일부러 많이 하려고 한다. 라인 만들 때도 많이 넣고 그래야 연습이 되기 때문이다. 집에 와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재즈피아니스트로 아주 유명한 레드 갈랜드의 릭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음 라인이 블루스인데 연습으로 좋을 것 같아 발췌를 해보 왔다. 출처는 밝힌다. https://youtu.be/1i_EkuXFO7 o 이건 내가 연습용으로 4마디만 적용했다. 그리고 90 템포로 연습을 했다. 참 이게 현실이다. 이건 뭐 연주가 아닌 연습이라 비공개이다.ㅎ 2024. 4. 10.
다이아토닉 1357 연습. 오늘은 기본 연습에 충실했다. 오랜만에 블루스는 쉬고 코드톤 연습을 했다. 사람은 참 계속 상기를 안 시켜주면 자연스레 까먹게 된다. 몸에서 기억을 하려면 결국 세뇌 밖에 답이 없다. 수년을 코드톤과 씨름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하니..ㅎ 오늘 역시 기본에 집중하자! 라는걸 절실히 느낀 하루가 되었다. 2024. 4. 8.
연습 계획(모드스케일) 뭐 이제 와서 계획이라 한다.ㅋ 음.. 올해부터 약 3개월가량 블루스를 집중 연습하고 있다. 라인 만들고 템포 올리고 녹음 영상 찍고.. 벌써 영상도 제법 많아졌다. 헌데 그러다 보니.. 문득 내가 꼭 해야 할 연습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에 유튜브로 우연히 보게 된 스케일 연습 계획표를 참고하여 나도 실천하고자 만들었다.아주 심플하다 12 key를 요일에 임의로 부여하고 요일에 해당키를 연습하고 밑에 숫자는 모드스케일에서의 순서를 말한다. 즉 오늘 토요일을 예를 들면 C랑 G키를 메이저 아이오니안을 연습하고 7번째인 로크리안을 연습하는 거다. 아주 효과적일 것 같아 나도 참고했다. 사실 기존엔 그냥 무작위로 했지.. 체계적으로 하진 않았다. 하루에 20~30분 정도씩.. 2024. 4. 6.
Jazz blues in A 나른한 주말 오후이다. 늘 그렇지만 별다른건 없고 오늘은 Bb라인을 한칸 옮겨 A키로 녹음했다. 연습을 미리 해놓고 녹음을 하는게 아니고 녹음을 연습으로 하는거라..초집중해서.ㅎ 늘 맘에 들진 않는다.결과물이.. 녹음을 2~3시간 한들 손가락만 아프지 갑자기 연주가 프로급으로 되는게 아닌걸 알기에 늘 적당히 타협한다. 오늘은 30번 정도 한듯.. 2024. 4. 6.
20240404-7 2주마다 레슨을 하니.. 두 번이면 한 달이 훅 지나간다. 참.. 뭐 레슨 시간이라곤 하지만 사실 별건 없다. 연습하는 걸 피드백받는 정도. 물론 이게 제일 중요하지.ㅎ 내가 딴짓 못하도록 늘 선생님이 잡아 주신다.ㅋ 늘 강조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게 아니다.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그걸 활용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늘 익숙해지면 사람은 새로운 걸 찾게 된다. 나 역시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그 길은 아님을 늘 선생님이 다잡아 주신다. 머리에 쌓이는 지식은 금방이지만 연주라는 건 시간이 걸리는 거라 아무리 지식이 머릿속에 많은들 손가락이 연주를 못해주면 말짱 도루묵이다. 오직 하나만 파도록.. 사실 입시생들처럼 매일 연습을 할 수도 없고 더 늙어가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연주.. 2024. 4. 4.
Jazz blues in G2 4월 첫 블루스는 G이다. 그러고 보니 G 블루스를 딱 한달만에 다시 녹음했다.ㅎㅎ 오랜만에 와이니로 했는데.. 아무래도 픽업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 잡음이..ㅎ 뭔가 내추럴이랑 비교했을때 소리가 묵힌 느낌이랄까? 고구마 한 10개 먹은 답답함? 연주도 맘에 안들고.. 영 오늘은 거시기 하네.. 2024. 4. 2.
Jazz blues in F4 3월의 마지막날은 F 블루스이다. 요즘 즐겨보는 채널이 있는데 jack ruch 뭐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다. 실력도 뛰어나고 영어지만 다 알아듣는다. 코드톤 ㅋㅋ 이양반도 각 코드별 솔로를 강조한다. 원키의 스케일 연주가 아닌 코드체인지에 따른 솔로잉 그럼 결국 코드톤이다. 그래서 요즘 블루스 라인 아이디어에 많은 영감을 준다. 오늘 크로메틱 라인 역시 이 양반의 연주이다. 물론 2마디만 빌려오고 나머진 어울리는 라인으로 만들었다. 반복적인 패턴엔 사실 3 연음이 빠질 수가 없다. 많은 연주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레이다. 아 이 부분이 평소 연습이 안되어있다 보니 녹음하는데 꽤 애를 먹었다. 이런 3 연음 연속 플레이는 중요한 게 동일한 피킹이 상당히 중요하다. 피킹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상당히 오랜 시..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