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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연습9

Jazz Blues in Bb #112 또?라고 하기에도이제 뭐 민망하다.이번 3코러스 콘셉트는 2-5-1라인의 조합이랄까?늘 즐겨 쓰는 거지만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느낌의 라인이다.대부분 턴어라운드의 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인이다.다음 코러스를 넘어가기 위한준비라고나 할까?여하튼 뭐 공통적인 라인이지만어떤 도수나 리듬에 따라그 뉘앙스는 아주 다르다.이런 반복적인 패턴의 연습 과정들이계속 매끄럽게 다듬어져야 좀 더 자연스럽고 박자나 리듬을 탄다?라는느낌의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지금의 라인들은 뭔가 조금은의식된 조합이라 아직 부자연스럽다.정말 애드리브, 즉흥의 경지에 오르려면실수마저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2025. 4. 26.
Jazz Blues in Bb #23 아주 오랜만에 3 코러스이다.이틀에 한번 꼴로 올리려고 해도참 시간 내는 게 힘들다.오랜만에 해서 인지 애좀 먹었다.최대한 첫 12마디의 라인에서벗어나지 않고 조금씩 리듬을 바꿔하려고 신경 썼다.느린 템포인데도 원테이크로 36마디를녹음하기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다음 플레이 라인 생각에 주춤거리며박자 놓치고.. 손가락 꼬이고..ㅋㅋ이게 그냥 몸이 기억을 하려면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까?그래서 이것저것 말고같은걸 계속 연습하라고 하는 듯하다. 2024. 10. 10.
Jazz Blues in F(No.5) 오랜만에 F 블루스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작업을 한날짜를 기입을 꼭 하는데 F를 약 한달만에 한다.ㅎ라인이야 뭐 동일하지만이번 연습은 주로 3~1현 위주의 패턴이다.지판을 좀 넓게 쓰려 애썼다.템포가 130에서 좀 정체된 느낌이다.확실히 기계적인 연습은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니금방 금방 템포를 올릴 수가 없다.우선 박자랑 리듬이 뭐 중요하니..천천히 정확하게 연습을 하자. 2024. 5. 22.
Jazz Blues in Bb No.13 늘 동일한 패턴이다.계속해서 부족한 부분 엇박, 3 연음을 의식적으로 라인을 짜서 연습을 한다.전에 레슨때 선생님이 3 연음은 좋아지고 있다는데아직 엇박이 늘 불안하단다..그래서 첫소절도 늘 정박에서 하다가엇박으로 해보왔다.역시나 박자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결국 반복 연습 밖에 없을 듯.. 2024. 5. 20.
Chord Tone Blues in Bb 제목이 거창한데 뭐.. 그냥 기존과 구별을 위해서..ㅎ 연습은 동일하다. 사실... 뭔가 본질적인 연습을 게을리하고 너무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라인 구상에 몰두하는 것 같았다. 저번 레슨때도 언급을 했지만 늘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해서 정말 기본인 내가 배우는 코드톤에 신경을 쓴 라인이다. 연주를 할 때 코드체인지시 내가 몇 도를 짚고 있는지 그걸 알고 있는 게 무척 중요하다. 당연 앞으로의 즉흥을 위해서다. 단순히 릭을 외워서 하면 그 중요성을 놓치게 된다. 기존 블루스 라인들은 리듬을 바꾸는 위주로.. 코드톤 블루스는 코드톤 위주의 연주로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2024. 4. 22.
Jazz blues in Bb9 다시 블루스이다. 계속 3 연음에 신경 쓰면 연습하고 있다. 하.. 정말 안 올릴까? 하다가.. 어차피 뭐 연습 과정이니.. 너무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뭔가 다시 초기화가 된 느낌이다.ㅎ 녹음도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하다 흐름이 흐트러지니.. 뭔가 끊어지는 것 같다.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