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브릿지1 브릿지를 교체 하다. 오늘은 쓸 내용이 많네..기존 기타 두대 중한대(노랑이)는 아픈 아이다.지인께 양도받을 때 멀쩡한 1대 가격에노랑이를 껴서 가져왔다.모가지가 부려졌기 때문이다.여하튼 뭐 가져와서 바로 수리를 맡겼고수리는 잘 되어서 아직까진큰 문제는 없이 잘 사용은 했지만..피치가 계속 틀어진다.브릿지가 우드 한 몸이라 미세 조정도 불가하고아무래도 장시간 목이 부러진 채 방치해서 인지넥이 살짝 틀어져 있긴 하다.고민하다 메탈 브릿지랑 사이즈가 호환이 되어구매하여 오늘 세팅을 해 보왔다.음 100%는 아니지만 제법 잡혔다.ㅎ연주할 때 조금씩 현의 떨림이 늘 거슬렸는데아주 말끔 해졌다.해서 오늘 블루스 영상을 기존 우드 VS 메탈 콘셉트로만들어 보았다.확연한 차이가 난다.아무래도 메탈이라 조금 쏘는 듯하다.우드는 따뜻하고.... 202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