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199 Jazz Blues in Bb No.16 5월30일다.한 달 또한 열심히 달려왔다.벌써 올해도 다섯달이 지나간다.새해 들어 다짐했던 기타 연습 시작이아직까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다.뭐 별 탈 없이 가면 좋겠지만 사람일이란 게..가끔 공백기가 없이 계속해왔다면 지금 난 어느 수준에 있을까?한 번씩 생각해 본다.처음 레슨 시작할 때 10년 후면잉베이 뺨 후려칠 줄 알았다.ㅋㅋ줄곧 하고 보니 택도 없는 것이었다.ㅎ지금은 뭐 다 내려놨지..그저 한 5년 후 나와 같은 공감이 형성되는파트 연주인들이 있다면삼삼오오 모여 잼 하고 스탠더드 연주도 하고기회 되면 공연도 하고..그런 이지재즈 밴드를 꿈꿔본다. 2024. 5. 30. Jazz Blues in Bb No.15 오늘은 조금 늦었다.녹음을 하고 있는 중둘째가 공원을 가자고 했다.음.. 여유 있게 해야 되는데..시간에 쫓기듯 해서 맘이 급해지니..조금 불안하다.요즘 대략 1시간 정도 소용된다.머릿속에 그리는 라인들이 실수 없이원테이크로 가려면 정말 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까?감히 상상이 안된다.그런 날이 과연 나에게도 올까?선생님이 딴생각 말고 현재 하는 데로 올해 쭈욱 가잔다.내년 분명 달라져 있을 거라고..ㅎ근데 뭐 전혀 감이 안 온다.아직은.. 2024. 5. 28. Jazz Blues in C No.4 오랜만에 C키로 돌아왔다.그냥 전반적으로 맘에 들진 않는다.확실히 오인페를 업그레이드 이후두 기타의 사운드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것 같다.노랭이가 확실히 까랑까랑 거린다.와이니는 두툼하고..ㅎ요즘 구독자가 제법 늘어나고 있다.ㅎ댓글도 달리고..나의 연습과 성장과정의 기록을담는게 취지이지만..이걸 또 여러 많은 사람들이 보는것이기에조금은 책임감이 느껴진다.음..확실한건 사운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유가 클듯하다.뭐 갑자기 내 연주실력이 늘어서는절대 아니고,오인페 업그레이드 이후사운드가 좋아지긴 했다. 2024. 5. 26. Jazz Blues in Bb NO.14 오늘은 1 코러스이다.음 원래 계획은 2 코러스 132 템포로 라인을 짜서 녹음을 시작했는데..쩝.. 영 거시기 했다.하여 급 수정해서 1 코러스만 녹음했다.계속 리듬을 조금씩 바꿔주고 있다.요즘은 선녹음 후 악보작업이다 보니내가 녹음한 걸 듣고 따서 작업한다.ㅋㅋ뭘 연주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ㅎ벌써 Bb키만 14번째인데..같은 라인이지만 계속 리듬을 바꾸다 보니헷갈린다. 2024. 5. 24. Jazz Blues in F(No.5) 오랜만에 F 블루스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작업을 한날짜를 기입을 꼭 하는데 F를 약 한달만에 한다.ㅎ라인이야 뭐 동일하지만이번 연습은 주로 3~1현 위주의 패턴이다.지판을 좀 넓게 쓰려 애썼다.템포가 130에서 좀 정체된 느낌이다.확실히 기계적인 연습은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니금방 금방 템포를 올릴 수가 없다.우선 박자랑 리듬이 뭐 중요하니..천천히 정확하게 연습을 하자. 2024. 5. 22. 아폴로 트윈 솔로 훗드디어 오인페를 업그레이드를 했다.아이리그 프로를 싼 맛에 나름 잘 썼다.근데 계속 사운드에 아쉬움이 남았다.뭐 플레이어가 제일 중요하지만..고가 기타에 비해 오인페가 너무 없어 보이긴 했다.ㅋㅋ레슨 선생님께 저렴하게 양도 받았다.ㅎ오늘 도착해서 세팅하고 바로 녹음 해보 왔는데?잉? 별 차이가...ㅜㅜ우선 기존 거랑 차이는 볼륨이 커졌다.전에껀 이상하게 볼륨을 맥스로 해도 늘 작았다.근데 아폴로는 ㅎ 중간만 해도 후후..음..녹음 후 선생님한테 카톡을 보내니..외부출력 모니터스피커가 없어서 그런단다?이런.. 하 장비 욕심내면 한도 끝도 없는데..모니터 스피커까지..모르겠다..뽀다구는 난다. 2024. 5. 2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