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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박2

Easy Blues in G #1 다시 이지다.이번엔 G키다!G키는 셔플? 슬로우? 블루스의대표랄까?물론 내 생각이다.흔히 G키 하면 사실 떠오르는게뭔가 끈적한 멜로디다.ㅋㅋ그래서 슬로우를 도전해 보왔다.역시나 무모한 짓이었다.사실 느린템포가 정말정말 어렵다.박자가 조금만 늘어져도 곡이 엉망이 된다.역시나 ㅋㅋ리듬도 밋밋하고..슬로우는 손맛, 필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기에..지금껏 느린템포 영상이 없는게 그 반증이다.아직 내공이 한~~참 멀었다. 2024. 10. 15.
20240613-11 11번째 나의 레슨 시간이다.한달에 2번 하다보니 이번엔 텀이 좀 길었다.ㅎ뭐 사실 평소에도 피드백을 받고 있는 터라크게 의미 있는 시간은 아니다.서로 얼굴보고 대화 하는 정도.물론 아주 큰 힘은 된다.그리고 평소 연습하면서 생기는질문들을 정리해서 서로 대화를 한다.오늘은 박자,리듬에 대해 주로 얘기했다.뭐랄까..아직 과정이니 그럴수 있지만뭔가 너무 채우려는?짜 맞추려는 박자..쫓기는 듯한..피킹 또한 불안하고..요 근래에 계속 느끼고 있는 부담감이다.특히 이달 들어서 3코러스로 늘리면서더욱 더 체감이 되었다.선생님 왈..뭐 당연한 과정이란다..아직은 애드립이 아닌 라인을 그려 그에 맞게 연주를 하는게 아닌 맞추려다보니당연 어색할 수 밖에 없단다.우선은 그런 생각은 집어 치우고칼박자에 집중하란다.결국 박..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