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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151

Jazz Blues in Bb #111 또? 블루스이다.이번 연주는 반복적인 라인을 생각하고 해보 왔다.뭔가 전혀 다른 엉뚱한 라인이 아닌늘 같은 라인3 코러스가 각각 따로 놀지 않고하나의 블루스 연주처럼 말이다.기승전결..항상 연주를 할 때라인의 정석은질문하고?답하고?질문하고?답하고?이런 라인을 그리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한다.두 사람의 대화를 예를 들면일방적인 질문만 하면대화가 당연히 될 수가 없듯이 말이다.그런데 아직 내 연주는 죽어라 질문만 하는 것 같다.ㅎ 2025. 4. 25.
Jazz Blues in Bb #110 또다시 블루스이다.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이다.조금은 손에 익숙한 라인들로가볍게 해보 왔다.역시나 라인은 단순해도뭔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너무 인위적인 짜 맞춤은듣기에 어색하다. 2025. 4. 25.
Jazz Blues in Bb #109 또 블루스이다.음..이번 연주는 좀 민망하다.늘 얘기했듯 기타리스트 Tim Lerch의블루스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그중 스윙 블루스이 영상을 보고 ES-125 모델에 꽂히게 된다. 간간히 릭만 따서 응용하다가이번에 좀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너무 짜고 치는 느낌이 강하다.그냥 박자, 리듬 무시하고달달 외워서 기계적으로..이건 연주가 아니다.영상을 올리고 차분히 들어보니정말 못들어줄 수준이다.즉흥으로 가기위한 연습 과정이라고 하지만참 암담하다. 2025. 4. 20.
Jazz Blues in Bb #108 다시 블루스이다.한동안 뜸하다 또 블루스에 집중하고 있다.뭐 할까? 고민할 시간에..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맞는 듯하여..틈틈이 스탠다드 멜로디 연습하고 카피가 어느 정도 되면 올리고..꾸준히 연주를 해야 할 듯..전에 한 5일 만에 연습을 했더니손이 굳어버렸..나이 티를 내고 싶진 않은데..뭐 어릴 땐 안 그랬으니..나이 탓이 맞는 듯..ㅋ 2025. 4. 16.
Jazz Blues in Bb #107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가 다소 시간이 걸리듯..블루스 역시 1 코러스 라인 만드는데오랜 시간이 걸렸다.3 코러스는 하지도 못했고..작년부터 다시 기타를 부여잡고시작하면서 영상 녹음을 하는 게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리고 지금의 블루스 라인의 영향은Tim Lerch 이분 덕분이다. Tim LerchJazz and Blues performance and lessonswww.youtube.com 이 기타리스트의 수많은 블루스 영상을 보면서계속 카피하고 있다.1년 동안 계속 듣다 보니 처음에 난이도가 있는 라인들은 들리지가 않아카피가 힘들었는데이제 좀 어려운 라인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앞으로 블루스는 이 양반 꺼만죽어라 할 생각이다.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2025. 4. 12.
Autumn Leaves #3 오랜만에 스탠다드곡이다.아직 새로운 곡을 들어가기에는다소 시간이 걸려서그래도 스탠다드곡 중에서는 코드가 머릿속에 들어오는 유일한 곡이다.멜로디는 카피이다.뭐 완벽하게 카피를 못했다.빠다 형님 Carl Fontana의 멜로디를 가져왔다.굳이 검색을 한건 아닌데영상이 뜨길래 들어보니멜로디를 솔로 마냥 아주 맛깔나게 연주했다.욕심엔 솔로까지 해볼까? 했으나..흠..솔로보다야 멜로디 라인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ㅎ이 멜로디마저도 정확하게 카피는 못하고흉내만 내보 왔다.솔로야 뭐 떠오르는 기존의 라인들이다.원곡 템포가 빠른 곡인데난 너무 느리게 해 버려서 뭔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라인이 되어버렸다.리듬도 뭐. 거진 오부리 수준이고.. 202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