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3 Jazz Blues in Bb #112 또?라고 하기에도이제 뭐 민망하다.이번 3코러스 콘셉트는 2-5-1라인의 조합이랄까?늘 즐겨 쓰는 거지만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느낌의 라인이다.대부분 턴어라운드의 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인이다.다음 코러스를 넘어가기 위한준비라고나 할까?여하튼 뭐 공통적인 라인이지만어떤 도수나 리듬에 따라그 뉘앙스는 아주 다르다.이런 반복적인 패턴의 연습 과정들이계속 매끄럽게 다듬어져야 좀 더 자연스럽고 박자나 리듬을 탄다?라는느낌의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지금의 라인들은 뭔가 조금은의식된 조합이라 아직 부자연스럽다.정말 애드리브, 즉흥의 경지에 오르려면실수마저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2025. 4. 26. Jazz Blues in Bb #49 이지에 이어 3코러스이다.결국 이지의 연장이다.이지의 4번째 마디 가이드톤 3연음을8비트로 나눠 표현했다.Fm7 1 3 5 7로 시작하여Bb7 3 2 1 7로 연결되어Eb7 3도로 해결!3코러스 역시Fm7 1 3 5 7로 시작하여이번엔Bb7 3 5 7 9 로 연결되어Eb7 5도로 해결!이렇게 패턴을 만들 수 있다.이건 가이드톤 글이 있다. 가이드톤!코드톤에 이어 가이드톤?이다. 코드톤도 아직 업데이트 못했는데.ㅋㅋ 가이드톤 이란? 말 그대로 "안내"라는 뜻이다. 배우고 있는 코드톤을 연결해준다고 할까? 정말 유용한 연습방법이다. 현재easyjazzguitar.tistory.com이 패턴 역시 얼마든지만들 수 있다.간단히 예로 2가지 일 뿐..내가 연주하는 블루스는다 이런 패턴이다.처음 인트로 1-3째마디.. 2024. 11. 28. 블루스 라인 만들기. 뭐 제목은 거창한데...ㅎ 하루 한 시간은커녕 하루 온종일 만들었다.ㅋㅋ 앞서 글에서 언급했듯 연습을 무엇을 했는지 기록을 남기려 한다. 오늘은 연습하고 있는 블루스 키포인트는 하나의 큰 나무가 있고 여러 가지의 가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아주 중요하다. 사실 즉흥에서 외워서 한다는 건 한계에 부딪힌다. 12 키에 12마디를 통으로 죄다 외워서 연주할 수가 없다. 아주 비효율적이다. 우선 블루스 1~4마디 진행이다. A부터 G까지 총 7가지의 패턴이 있다. 여기서 A가 위에서 말했듯 이 많은 패턴의 나무 즉 기둥이다. 여기서 리듬을 바꾸고 4마디 5도 1도 진행에서는 가이드톤을 사용하였다. 가이드톤 역시 많은 패턴을 활용할 수가 있다. 이 많은걸 그냥 머릿속에 박아야 한다. 물론 외우는 게 아니다. 머릿속.. 202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