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나의 레슨 시간이다.
오늘은 톤에 대해 깊은 대화를 했다.
최근에 모니터 스피커를 들이면서 사운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결국 음악은 듣는것이기에
특히 기타 재즈톤은 뭐 아주아주
중요 할 수 밖에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한 환경에서
나름 최대한 좋은 소리를 뽑아내려
이리저리 연구 하고 있다.
기타 연습보다 더 어려운 영역이다.
결국 기타와 엠프는 빈티지로
디지털 세상이지만
음악은 아직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많다.
그예로 진공관 엠프..ㅎ
예전 보단 많이 소리가 업그레이드
되긴 했는데..
욕심일까? 아직 뭔가 좀 부족한 듯 하다.
물론 그게 연주의 실력도 영향을 미치기에..
실력 향상이 먼저이지만
나의 톤은 잡는것 또한 아주 중요한 공부이기에
둘다 게을리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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