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첫 레슨이다.ㅎ
휴가 다녀온 후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못냈다.
오늘 드디어..거의 한달만인가?
여튼 선생님도 잘 살아계신다.
오늘도 뭐 역시나 별 얘긴 없는데
4일전에 올린 블루스 3코러스를
선생님이 극찬을 하였다.
음.. 왜? ㅋㅋ
본문을 보면 뭔가 불안하다는 멘트가 있다.
근데?
박자,리듬 완벽했단다..
아..그 느낌을.. 모르겠다.
아직은..
그리고 C Jam 블루스를 150템포로
녹음을 했는데..
나도 느껴졌다.템포가 빨라진다는걸..
의식적으로 빠른 템포다 보니
너무 신경을 썼나 보다.
좀 더 여유를 갖고 박자를 타야되는데..
그부분 역시나 코칭해주었다.
역시나 레슨을 받는 이유이다.
이게 혼자 느끼는거랑
옆에서 얘기해주고 지적하고 보완해주는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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