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레슨 시간이다.
오늘은 요즘 내가 빈티지 기타에 빠져있다.
국내에선 구매 할 순 없고 일본 현지에서 가능하다.
사실 계획대로 라면 지금 일본에 있어야 한다.ㅋ
월요일날 업체에 메일을 보냈는데..
이제야 회신이 왔다.우라질..
선생님이랑 같이 갈 계획 이었는데 무산되어
조금은 지름신이 물러난 상태이다.
우선 뭐 내일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늘 칭찬이 자자하다.
아직 내스스로 체감하기는 이르고..
여튼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요즘 영상은 연습이 아닌
연주를 하는것 처럼 들린단다.
이게 참 아무말 같아도..
엄청난 칭찬이다.
연습이 아닌 연주라...
아직 100% 감을 잡을 시기는 아니지만
계속 지금처럼만 하자 라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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