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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슨

20240829-16

by jazzin79 2024. 8. 29.

16번째 레슨 시간이다.

오늘도 뭐 딱히 별건 없다.ㅎ

수시로 피드백을 받고 있기에,

화상으로 살아 있는 것 확인하는 정도?

ㅋㅋ

2주전에 같이 오사카도 다녀왔고 뭐..ㅎ

 

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

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

easyjazzguitar.tistory.com

음..

2주간의 느낌은

그냥 톤은 뭐 죽인다.

정말 엠프에 꼽아서 들어 보고 싶다.

참고 있다.집 환경 때문에..ㅎ

근데 문제가 좀 있다.

소리가 뭐랄까..

연주자의 모든걸 드러내는 것 같다.

당연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니

늘 같은 라인을 연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좀 어설프게 들린다.

박자,리듬 뭐..

기존 있던 기타는 뭔가 대충 

묻혀지는 느낌이었는데

빈티지 얘는 뭔가 다 까발리는 듯한 느낌이다.ㅎ

그래서 한 며칠 안 만졌다.ㅎ

오늘 그런 부분을 선생님이랑

진지하게 대화 했고..

뭐 그래도 해야된단다.

오늘도 걍 숏츠 1코러스 올리고 말았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3코러스 올리려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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