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레슨 시간이다.
오늘은 피킹에 대해 대화를 했다.
요즘 템포를 올려서 연습을 하다보니
오른손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리듬도 리듬이지만
뭔가 빠른 속도에 의식을 하다보니
오른손 피킹의 전달력이
뭔가 정확한게 아닌
빨리 치고 넘어가야 되니..
후루룩?
그정도의 템포도 아닌데도
뭔가 좀
음 하나하나 맹글하게 안들리고
넘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소리가 똘망하게 들여야 된다.
한음한음 정확하게..말이다.
늘 선생님께서 강조한다.
화려한 라인이 아닌
정확한 박자에 의한 알맹이 있는
사운드를 낼수 있게 연주 하는게 중요하다고..
거기에 완벽한 리듬이 더 해지면 뭐..
더이상 할게 없다고 늘 말한다.
과연 그 경지의 리듬 맛을
느낄 때가 오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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