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후죽순 기타가 쏟아졌다.
이게 참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고..
너무 노를 저었나 보다.ㅋㅋ
지인께 아루바 기타를 시작으로
벌써 올해 한해가 저물어 간다.
아무래도 깁슨 할로우에 대한 로망?에
늘 찾던 es-330 , es-275 , es-175 등등
정말 이게 참
330은 워낙 국내에 구하기가 힘든 매물이다.
물론 깁슨에서 한동안 생산을 안한 이유도 있지만
국내는 335모델보다는 비주류이다.
이게 참 뜬금없이 나올줄이야..
고민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사왔다.
근데 참 재밌는 사실은..
es-125를 해외주문 후 담날 매물이(330) 나왔다는거..
만약 그전에 알았으면 es-125는 주문 안했을꺼다.
기존 모델이 있었기에 말이다.
근데 재밌는건 또 있다.
최근에 es-275모델이 나왔다.ㅋㅋ
환장하긋다..
이 모델 역시 정말 뼈 아픈 추억이 있다.
그 얘긴 다음에..ㅎ
여튼 뭐 이달 전에 팔리지 않으면
아마도 내가 살 듯 싶은데..
그러면 전면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westville aruba 2ea es-330 es-125 2ea 이다.
여기에 만약 es-275를 추가하면 6대다..ㅎ
2대씩 있는 아루바랑 es-125 1대씩
아무래도 정리를 해야겠다.
사실 최근에 빈티지를 새로 사면서
기존꺼는 매물로 내놓긴 했다.
근데 이 모델 역시 비주류인가..연락이 없다.ㅎ
여튼 뭐 장비 욕심이란게 채워진다고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아 정말 올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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