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루스
역시나 별 다른 건 없다.
첫 코러스 도입 1~2마디를
다음 2코러스 3 코러스에
최대한 응용하려 애썼다.
늘 강조하지만
라인만 신경쓰다 보면 조화로움이 깨진다.
전에도 언급했듯 3 코러스가
하나의 블루스 연주곡이기에
뭔가 딱딱 들어맞아야 하는데..
아직 배우는 입장이니,
좀 쌩뚱맞은 흐름이 나온다.
그것은 결국 외워서 연주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외워서 할 수밖에 없다.
그게 오랜 시간 훈련을 통해
머릿속에 라인을 안 그려도
손이 막 리듬에 맞게 가도록..
난 아직은 암기된 라인을 퍼즐 맞추듯
그려가며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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