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40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 한달전쯤? 이베이에 주문해놓고잊고 있었다.사실 저번주에 왔는데..귀찮..어제 작업하고 오늘 기록을 남긴다.이게 예전 빈티지모델은 새들이 나일론이었다.요즘 기타들은 스댕이다.난 우드를 선호 하지만? 구지..뭐.. 저 6개의 새들을 나일론으로 교체하는 거다. 아우..이제 노안이라..손톱 만한게 보이지도 않는다.각각 현의 굵기에 따라 홈의 크기도 다르다.정밀하게 똑같이 할 순 없기에..최대한 중앙을 맞춘다.이렇게.. 그리고 홈 중앙을 팬으로 표시를 해둔다. 각 6개를 중앙을 맞춰 표시를 해두고..중요한 홈 파기. 기존 홈 보다 크게 하면 곤란하다.어짜피 현의 진동과 세월에 닳을 수 밖에 없다.즉 얘는 소모품이다.물론 뭐 새들의 수명이 다 할때 보다내가 먼저 죽는다.ㅋㅋ최종 완성! 과연 소리의 변화가 있을까?오.. 2024. 12. 13.
20241212-23 23번째 레슨 시간을 가졌다.오늘도 역시나 주제는기타였다.ㅋㅋ전에도 잠깐 언급했듯..내가 써봐야..ㅎ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서..최근에 저렴하게 들인 175도 참..좋은 기타인건 알겠는데..뭔가 참..말로 표현이 안되네...한참 175 빈티지로 최종 가자..남은 기타 정리하고..이렇게 생각했는데.있는 현역 175도 컨트롤이 안되는데..빈티지인들..뭐 맘에 들겠는가?고민이 많은 요즘이다.이래나 저래나 부동의 1위는웨스트빌 아루바다..얘는 무덤까지 가져간다.나머지는? 장담 못해..분발하도록..ㅎ 2024. 12. 12.
Jazz Blues in Bb #62 어제 하루 쉬고다시 3코러스이다.음..뭐 오늘도 역시나 같은 라인이고특이점은 2~3째 마디에 자주 쓰는 라인인데첫코러스에서 5~6째 마디에 동일하게 썼다는거..뭐 코드진행이 같은니깐..ㅎ3코러스는 4째마디 1도로 시작하는 가이드톤 넣어주고..음 175가 톤이 좀 잡혀 가는듯..좀 얘는 까탈스러운듯..ㅋ 2024. 12. 12.
Jazz Blues in Bb #61 오늘 3코러스도 리듬 변형에 신경 썼다.근데 이게 충분한 연습이 이뤄지지않으면 안된다.버릇처럼 나와야되는데..아직이다.라인이야 뭐어제랑 차이도 없고 템포를 느리게 했는데도,뭔가 망설이고 주저하는 플레이가보인다.ㅎ 2024. 12. 10.
Jazz Blues in Bb #60 오늘의 3코러스..음 역시나 같은 라인이지만?리듬 바꾸는데 주력했다.처음으로 8비트 3연음이 아닌4비트 3연음을 시도 했다.어렵다 어려워..ㅋㅋ정말 리듬은 무궁무진 하다.왜 라인 늘릴 생각 말고박자,리듬만 하라는지 알것 같음..정말 리듬 차이로 뭐..다른 연주곡이 되어버린다.늘 똑같은 라인인데 말이다. 2024. 12. 9.
Jazz Blues in Bb #59 오늘은 퍼득 인트로 라인이생각이 나질 않았다.꼴똘히 생각하다.."그래 오늘은 템포를 올리자"기존 라인에서 좀 템포를 올릴 수 있는 라인을 추수려 3코러스를 완성했다.이번에는 2코러스에서 동일 라인이지만포지션을 바꿔보왔다.포지션에 따른 현의 뉘앙스..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160템포 3코러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확실히 역시나 쫓아가기 바쁘다.ㅋㅋ처음 140 그랬고 150 역시나..요즘은 140을 주로 하니 조금은 적응이 되는데.다시 템포를 올리니 삽질 한다.ㅎ목표 240템포인데..ㅎㅎ그래야 120 미디엄 템포에서 16비트를자유롭게 연주 할 수 있다.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템포가 올라가면3연음이 쏙 빠진다.ㅋㅋ3연음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않는다.아직은 8비트를 안정적으로 연주하는게우선인것 같다.그나저나 역시나 픽.. 2024. 12. 8.
Jazz Blues in Bb #58 역시나 3코러스.요즘은 하루하루가 참 재미있다.매일 기타 잡고 몇시간씩 연습을 할 순 없지만,그래도 매일 꾸준히 이렇게 3코러스올리는게 어디야? 하고 말이다.덤으로 마구잡이 기타 구매로 ㅋㅋ오늘은 어떤 기타로 녹음 할까?이런 소소한 고민꺼리도녹음 시간을 즐겁게 해준다.오늘은 175로 했는데 음 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내가 상상했던 톤이랑은 좀 거리가 있었다.이쁜다는게 이게 참 표현이..ㅎ그래서 엠프톤의 변화는 없고,기타 픽업의 톤을 좀 줄여보왔다.그리고 피킹을 픽업 앞쪽에서 했다.이게 앞이냐? 뒤냐? 에 따라서도소리가 달라진다.아..175모델에 P90 싱글 픽업 소리가너무 궁금하다.ㅋㅋ나의 톤 성향은 아무래도좀 땡땡 먹먹함?현재까지는 125(통바디) 빈티지 사운드가아무래도 맞는것 같다. 2024. 12. 7.
Jazz Blues in Bb #57 또 블루스..ㅎ이런 사골도 없을듯..우려내고 우려내도 계속 나온다..ㅋ늘 하는거 오늘은 순서를 바꿔봤다.물론 순서라는게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보통 기승전결 이라고 한다.드라마 또는 영화도 그러 하듯..연주 역시 첫코러스는 보통 잔잔하게 테마식으로..2번째 좀 달궈 주고3코러스 클라이막스로 치달아서?대가들은 마무리를 코드보이싱이나옥타브 주법이나 뭐..그러고 다시 테마로 돌아가고..블루스 형태가 거의 이렇게 진행된다.그래서 턴어라운드가 아주 중요하다.그에 따라 진행의 방향이 결정된다고도 볼 수 있다.빠른 템포는 아니지만나름대로 리듬을 타려고 애썼다. 2024. 12. 6.
장비개편-125 가고 175 그만 하려 했는데..흠흠오늘 125가 판매가 되었다.정말 소리가 좋은데..오늘 보냈다.175 모델도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건데참 올해는..저번주 아루바(넥뿌)가 팔리고잠금이 있던터라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서고민없이 또 사버렸다.오늘 오전 일찍 수원까지 가서 가져왔다.열심히 또 닦아주고 세팅하고첫 녹음을 해보왔다.음..근데 왜케 톤이 이쁘지?내가 잘 못 알고 있었나?뭔가 좀 투박하고 나무에서 울리는자연스러운 소리가 아닌 가공된 소리..난 이런 가공된 소리는 별로다.픽업 문제인가..어제 350은 또 기가막히게 톤이 나왔는데..이젠 그만 해야지..이게 참 필요악인지 뭔지..이런 과정이 필요하면 할 수도 있는데..지친다..피곤하다..이제 대충 풀할로우 기타에 대한나의 성향이 드러난다. 픽업은 무조건 P90..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