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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227

Jazz Blues in Bb #57 또 블루스..ㅎ이런 사골도 없을듯..우려내고 우려내도 계속 나온다..ㅋ늘 하는거 오늘은 순서를 바꿔봤다.물론 순서라는게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보통 기승전결 이라고 한다.드라마 또는 영화도 그러 하듯..연주 역시 첫코러스는 보통 잔잔하게 테마식으로..2번째 좀 달궈 주고3코러스 클라이막스로 치달아서?대가들은 마무리를 코드보이싱이나옥타브 주법이나 뭐..그러고 다시 테마로 돌아가고..블루스 형태가 거의 이렇게 진행된다.그래서 턴어라운드가 아주 중요하다.그에 따라 진행의 방향이 결정된다고도 볼 수 있다.빠른 템포는 아니지만나름대로 리듬을 타려고 애썼다. 2024. 12. 6.
Jazz Blues in Bb #56 또 3코러스이다.오늘은 쉬는날..여유가 있는 관계로(오전부터 바빴지만..)카피를 했다.좀 억지스럽긴 하다.뭔가 짜 맞추려니..흐름대로..리드미컬하게 나와야 되는데..아이고..모르겠다. 2024. 12. 5.
Jazz Blues in Bb #55 오늘도 3코러스..이제 라인 구성은 첫 테마를 뭘로 하냐에 따라2~3코러스의 라인이 떠 오른다.물론 무한 반복 이지만..선생님이 그게 좋은 거라 했으니 뭐..계속 이대로만 연습 하면 될 듯 하다.오늘은 오랜만에 17인치 기타를 꺼냈다.내가 가지고 있는 풀할로우 기타중 제일 오래된 친구이다.아무래도 뭐 뒷방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매물로 내놓은지도 꽤 되었는데문의만 몇번 있을 뿐 국내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라..기타는 정말 좋은데..ㅎ오래된 기타줄도 갈고, 지판에 오일도 먹여주고닦고 녹음을 해 보왔다.역시나 구관이 명관..최근에 이것저것 기타를 쓰면서 느끼지만확실히 풀할로우 기타는바디가 커야 제맛인것 같다.ㅋ내몸이 작아서..팔이 짧아서..손이 작아서..다 핑계지..뭐..정말 큰 바디에서 오는 그 울림을 어찌.. 2024. 12. 4.
Jazz Blues in Bb #54 또 3코러스이다.이제는 테마 라인이어느정도 자리 잡힌듯 하다.지금 한 3가지 정도 되는듯 하다.템포에 따라..이게 템포에 따라 라인도 어울리는게 있다.아 끈적끈적한 슬로우 해보고 싶다.리듬이 안나와서..ㅋㅋ 2024. 12. 3.
Jazz Blues in Bb #53 12월의 3코러스..선생님이 3코러스 #50 영상이 Jazz Blues in Bb #50오늘 두번째 3코러스이다.내일부터 일 시간대가 애매해서못할것 같아시간 있을때 하나라도 더 올린다.이번 3코러스는 전 두번째 테마 인트로를가져왔고 나머지는 손이 가는데로 했다.사실 2-5-1easyjazzguitar.tistory.com구성이 좋다고 하여이걸 기준으로 계속 해봐라..해서?이 3코러스의 골격은 그대로 하고오늘 연주는 4째마디의 5-1-4진행에가이드톤으로 구성했다. 가이드톤!코드톤에 이어 가이드톤?이다. 코드톤도 아직 업데이트 못했는데.ㅋㅋ 가이드톤 이란? 말 그대로 "안내"라는 뜻이다. 배우고 있는 코드톤을 연결해준다고 할까? 정말 유용한 연습방법이다. 현재easyjazzguitar.tistory.com전.. 2024. 12. 2.
Jazz Blues in Bb #52 또 3코러스이다.ㅋㅋ아 요즘 너무 좋다.내 연주력이 좋다라는게 아니라,예전에는 3코러스 하려면 왠종일 라인 생각에정리에 사실 시간을 많이 썼다.근데 선생님의 따끔한 한마디에모든게 달라졌다.너무 부담없이 걍 생각데로 손이 가는데로딱 첫 12마디 테마 라인만 떠 올리고 2~3코러스는첫테마와 엇비슷한 라인들이 떠오른다.그러며 어느정도 합을 맞춰보고바로 녹음 들어간다.그러다보니 그 모든 과정이30분이 안걸린다.녹음은 3분이면 끝나고..원테이크만 녹음하니..그외 악보작업 등등..블로그 글 작성하고..ㅎ이제 또 출근 준비 해야지..끝. 2024.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