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20 St.Louis Blues 오랜만에 다시 블루스로 돌아왔다. 이번엔 카피를 해보 왔다. 재즈파아니스트로 아주 유명한 "Red Garland" 감히 뭐 표현이 안된다. 요즘 맨날 이분 음악만 듣고 있다. 아주 심플한 라인인데 1 코러스 뭐 그다음부턴 내가 연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패스 ㅋㅋ 사실 라인이 익숙한 것들이 많다. 조금 천천히 해보 왔다. 그놈의 리듬은 언제나 사는지.. 2024. 4. 13. Jazz blues in A 나른한 주말 오후이다. 늘 그렇지만 별다른건 없고 오늘은 Bb라인을 한칸 옮겨 A키로 녹음했다. 연습을 미리 해놓고 녹음을 하는게 아니고 녹음을 연습으로 하는거라..초집중해서.ㅎ 늘 맘에 들진 않는다.결과물이.. 녹음을 2~3시간 한들 손가락만 아프지 갑자기 연주가 프로급으로 되는게 아닌걸 알기에 늘 적당히 타협한다. 오늘은 30번 정도 한듯.. 2024. 4. 6. Jazz blues in F2 오늘은 에프~ Bb과 F키를 연습을 많이 한다. 포지션만 옮겨서 사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계속 인트로부분 조금씩 라인 바꿔주고 가이드톤 변경 그리고 2-5-1라인 이게 패턴이 엄청 많은데 아무래도 손에 익은 게 먼저 나온다. 결국 다른 패턴은 연습이 덜 되었단 뜻이겠지. 좀 더 다양하게 쓸 수 있게 더 많은 연습이 답이다. 2024. 3. 17. Jazz blues in C2 오늘도 역시나 블루스! 이번엔 기존 라인이 다를 건 없는데 뭐랄까? 좀 반복적인? 패턴? 여하튼 뭐 표현을 못하겠네..ㅎ 템포가 올라갈수록 8비트에서 박자가 좀 저린다. 그니깐 약간씩 늦게 들어간다. 딱 딱 딱 딱 정확하게 맞게 들어가야 되는데 9마디부터 2-5-1 라인과 1-6-2-5 라인을 8비트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2024. 3. 10. Jazz blues in C 오늘도 역시나..똑같은 패턴이다. 음 사실 이런 반복(기계적인)연습이 정말 힘들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깐..ㅎ 그래도 지금은 숏츠가 있어서 현재의 나의 수준을 기록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조금씩 템포도 올리고 라인 조금씩 바꿔주고 key 역시 영상을 남기니 연습에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내가 계속 들으면서 박자나 리듬 또는 라인을 계속 체크 할 수가 있다. 2024. 3. 5. Jazz blues in Bb3 처음으로 템포를 올렸다. 라인이야 뭐 동일하고 기존 120 템포에서 2 올렸다.ㅎ 하루에 조금씩 1년에 50씩..3년이면 150... 그럼 목표치인 250까지 가능할 것 같다. 하루에 조금씩 올리는건 빨리 하는거 보다 정확한 박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기듯 연주랑 리듬을 타며 연주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박자며 리듬은 말할 것 없이 엉망이다. 엇박이며 3 잇단음은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재즈의 스윙 리듬은 정말 정말 어렵다. 이건 몸에서 그루브를 타야 되는데 이론으로 지식으로 익혀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2024. 3. 3. 이전 1 2 3 4 다음